이에 따라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 2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성진·조준호·정도현 사장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같은 날 개최되는 SK하이닉스는 박정호 SK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사내이사는 박 사장을 포함해 임형규 SK하이닉스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김준호...
이번 포럼에는 임형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 기술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부회장)과 이호수 기술성장특별위원회 기술전략담당(사장), 박정호 SK C&C 사장과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케미칼 등 ICT와 에너지 화학 관계사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현지 유학생과 기업, 연구소 재직자 등 140여명의 우수인재가 초청됐다.
실리콘밸리에서...
재계 한 관계자는 "그룹 지배구조에 영향을 주는 경우 대부분 오너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며 "이번 SK그룹은 최 회장과 최 부회장 등 오너가 모두 자리를 뜬 상황에서 이뤄져 다소 놀랍다"고 귀띔했다.
이 같은 배경에 재계에서는 최 회장이 자신의 부재기간에 확실한 경영 안정을 구축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회장·신동원 부회장에 보수 14억원 지급
△신한, 이종은 사외이사 퇴임
△아스트 , 박정호 감사 중도 퇴임
△씨그널정보통신, 씨그널엔터테인먼트크룹으로 상호 변경
△삼익THK, 진영환 대표이사에 5억8200만원 보수 지급
△케이티스, 강병민 사외이사 신규 선임
△테크윙, 5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한국전력공사, 2월 전력판매수입...
박정호 SK텔레콤 사업개발실장은 이날 하이닉스 본입찰 서류를 제출한 직후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검찰 수사에 영향 미치나= SKT의 하이닉스 인수여부가 검찰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지도 또 다른 관심사항이다. 하이닉스의 경우 정부주도로 빅딜을 이룬 기업이기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도 하이닉스 매각에...
박정호 인터넷 윤리실천협의회 부회장은 ‘인터넷 이용 예절과 윤리 교육을 위한 협력’을 네트워크 과제로 제안했고 손요한 한국블로그산업협회 국장은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에 발맞춰 국민의 참여와 단체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실천네트워크가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또 김영환 KT문화재단 실장은 다문화가정의 인터넷 윤리교육을 같이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