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의 빛나던 청춘을 담았다. '왕의 남자', '사도'의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제강점기 동갑내기 사촌지간 윤동주 송몽규 두 청춘의 이야기를 흑백영화로 담아냈다. 오늘 18일 개봉한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의 빛나던 청춘을 담았다. ‘왕의 남자’, ‘사도’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일제강점기 동갑내기 사촌지간 윤동주 송몽규 두 청춘의 이야기를 흑백영화로 담아냈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멤버 박정민도 지난해 7월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CI엔터테인먼트는 "세 멤버가 오랜만에 컴백하는만큼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며 "한층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멤버를 잃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역시 컴백이 임박했다.
레이디스코드 측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Ladiescode...
동주 박정민, 이준익·황정민이 강력추천?… "무슨 사이길래"
이준익 감독이 배우 박정민을 캐스팅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 시사회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박정민 씨는 '신촌좀비만화'라는 옴니버스 영화가 있는데 '신촌'에 나오는...
박정민 에이치엘비의 대표는 “지난해까지가 지난한 개발의 단계였다면, 올해는 LSKB의 아파티닙과 BTK저해제, 라이프리버의 인공간 등 바이오 파이프라인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상반기중에 위암 글로벌 임상3상을 비롯해 대장암, 간암 등 추가임상을 시작할 것이며, 인공간의 성공을 실현할 것”이라고...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윤동주 시인 역을 연기한 강하늘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대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작품은 ‘동주’가 처음”이라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 바로 윤동주 선생인데, 시간이 지나서 윤동주 선생을 만났을 때 창피하지...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강하늘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대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작품은 ‘동주’가 처음”이라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 바로 윤동주 선생인데, 시간이 지나서 윤동주 선생을 만났을 때 창피하지...
'왕의 남자', '사도' 등의 작품을 통해 인물과 시대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받은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이 윤동주 역으로,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그의 짧은 삶 내내 밀접한 교감을 나누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친구 송몽규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2월 18일 국내 개봉.
동주 강하늘
18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는 이준익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최희서와 신윤주를 캐스팅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최희서는 (‘동주’의 제작을 맡은) 신연식 감독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다.
이날 이 감독은 “윤동주 시인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동안 드라마, 영화로 제작된 적 없었다. 왜 그럴까? 윤동주의 삶이...
영화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배우 강하늘과 박정민의 캐스팅 비화를 설명하며 배우 황정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감독은 1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윤동주 역을 연기한 강하늘과 송몽규 역 박정민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강하늘 외에도 배우 박정민과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대본을 받았는데 절반 이상이 일본어였다. 촬영장 숙소에서 대본을 펴놓고 일본어를 공부했다. 화장실 문과 방문에도 (일본어 대본을) 다 붙여 놓았다. 수능 때도 그렇게 공부한 적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은 “다른 나라의 언어는 단순히 외우기만 해서 될 것이...
‘왕의 남자’, ‘사도’ 등의 작품을 통해 인물과 시대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받은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이 윤동주 역으로,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그의 짧은 삶 내내 밀접한 교감을 나누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친구 송몽규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2월 18일 국내 개봉.
강하늘, 박정민 주연의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는 왜 흑백으로 촬영됐을까?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동주’의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흑백으로 영화를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 감독은 “굳이 흑백으로 촬영한 이유는?”이란 기자의 질문에 “첫 번째로 윤동주의 흑백 초상화는 전...
크다컴퍼니는 강성연, 김민정, 송옥숙, 심이영, 양정아, 고나은, 박유나, 전성우 등 11명이, 엘앤지호엔터는 최정원, 이준혁, 박정민, 고은아 등 15명이 소속돼 있다.
씨그널엔터가 엘앤홀딩스 인수에 나선 이유는 매출이 안정적인 배우들이 포진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씨그널엔터는 약 50명의 배우가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 연예 기획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