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강원도 983.5원, 충청남도 954.4원, 전라북도 909.0원, 전라남도 855.0원 등 도의 평균 요금은 861.6원으로 높은 편이었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상수도 통계는 상수도 정책 추진의 기초가 되는 자료"라며 "신뢰도 높은 통계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도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수 재이용 기술을 개발해 정부, 지자체와 수자원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경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장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이번 민관협의체 발족으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소통할 수 있는 공식적인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라며 "이를 통해 영향 지역 주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민이 동의할 수 있는 대안과 상생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기술 홍보·장비 전시를 통해 지하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지하수는 지구에 존재하는 담수의 30%를 차지하며, 가뭄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수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매우 크다"라며 "국민 모두가 누리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하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수지 수질개선에 활용하는 등 지하수의 효율적 활용에 힘쓰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선정된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다른 지자체로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지자체와 함께 기후 위기로 인한 가뭄 등 자연 재난에 즉시 대응이 가능한 수자원인 지하수의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패션시장과 같은 SME 중심의 공급망에 적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IT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 이연 쉐어그라운드 대표, 조형일 위아더 대표, 서원준 셀메이트 대표, 권오형 윙크스톤 파트너스 대표, 박재현 람다256 대표, 이한수 굿티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 관련 분쟁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관련 쟁점 △스마트 혁신기술을 활용한 건설안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박재현·박지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와 박희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발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추가 공급이 국내 첨단산업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이번 국가수도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국가 전반의 물순환 이용체계를 고려한 물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그간 어려움을 겪었던 물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물산업 투자 마중물 역할을 위해 지난...
아울러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 활성화 등 기수생태계 복원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이진애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장 등과 주민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