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 이투데이 바이오 기업설명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투데이는 "바이오산업의 꽃 '바이오의약품', 퍼스트무버를 향해-한국형 바이오 블록버스터를 만들자"를 슬로건으로 참석자들에게 유망 바이오 벤처 발굴과 투자유치를 위한 기회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 이투데이 바이오 기업설명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투데이는 "바이오산업의 꽃 '바이오의약품', 퍼스트무버를 향해-한국형 바이오 블록버스터를 만들자"를 슬로건으로 참석자들에게 유망 바이오 벤처 발굴과 투자유치를 위한 기회를...
바른정당은 박인숙 의원의 ‘기습 탈당’ 이후 추가 탈당 막기에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원외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탈당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여의치 않다.
이와 관련, 유 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서 “(국민의당 내부 반대는) 국민의당 내부에서 아직 정리돼야 할 문제”라며 “통합에 대해서 찬성하고 반대하는 분들이 분명히 정체성 차이도 있고 또...
바른정당 박인숙 최고위원이 16일 자유한국당 복당(復黨)을 선언했다. 이에 바른정당은 10석에서 9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서울 송파갑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주민여러분과, 당선을 위해 헌신을 다해주신 당원 동지들의 뜻을 받들어 한국당으로 복귀하려한다”고...
의사출신 국회의원인 박인숙 바른정당 의원이 지난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기 때문이다.
현행법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말기암 또는 후천성면역결핍증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질환,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등의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경우 식약처장의 승인하에...
소아과 전문의 출신인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4일 중증외상센터 증액과 관련해 “관련 예산 가운데 잘못 쓰이는 내용이 많다”며 “단순히 지역균형발전 개념으로 (중증외상센터 예산을) 나눠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애초 정부 원안이 올해보다 줄어든 것이 ‘과다한 불용액’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강조했다. 그는 “이...
같은 당 김영주 의원의 안은 과표 8800만 원 이하 근로자가 간행물 구매에 쓴 비용만 15% 세액공제를,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의 안은 근로자의 도서구입비에 소득공제를 각각 해주도록 했다. 독서 및 문화예술활동 장려 차원에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의견과 이를 사치재로 보는 반대 의견이 맞선다.
자녀를 둔 근로자에겐 기본공제 대상인 직계비속 연령 상한을 현행...
박인숙 의원은 1366표, 4.7%를 얻었다. 정문헌 후보는 797표(2.7%), 박유근 후보는 336표(1.2%)를 기록했다. 2~4위를 기록한 하의원, 정 의원, 박 의원은 최고위원이 됐다.
바른정당 창업주인 유 대표는 이날 전대에서 당권을 잡으면서 지난 대통령 선거 패배 이후 6개월 만에 당의 전면에 나섰다.
이에 최근 현역 의원들의 탈당으로 바른 정당 당세가 위축된 만큼 유...
이날 전당대회에는 유승민, 정운천, 박유근, 하태경, 정문헌, 박인숙(기호순) 등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이날 당대표로 선출된 유 의원에 이어 하태경, 정운천, 박인숙 의원(득표순)이 최고위원에 올랐다. 박 의원은 유일한 여성후보자로서 여성최고위원에 자동 당선됐다.
유 의원은 최종 1만6450표를 얻어 56.6%의 득표율을 기록해 전체 과반 이상의...
이번 전당대회에는 유승민, 정운천, 박유근, 하태경, 정문헌, 박인숙(기호순) 등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인 박인숙 의원은 여성 몫으로 최고위원에 자동 당선된다. 나머지 최고위원 2명은 득표순으로 선출된다.
바른정당의 이번 전당대회는 올해 1월 창당 후 최대 위기 속에 치러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의원 9명의...
전혀 변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 경선 후보자 사퇴를 선언한 박인숙·정운천 의원과 관련해 “지금 바른정당의 중심을 잡는 게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라며 “지난번 전당대회 때도 지상욱 후보가 사퇴했지만, 끝까지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해 ‘전대 연기론’을 일축했다.
(정권을 내준) 그런 무거움을 가지고 국민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판 이날 탈당 기자회견에 앞서 박인숙·정운천 의원은 바른정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후보자 사퇴를 선언했다. 이에 오는 13일 예정된 당 전당대회 개최마저 불투명해지면서 바른정당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됐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한 박인숙·정운천 의원과 박유근 재정위원장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 사퇴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사정상 불참했다.
정 의원은 “어제 의원총회에서 한 달간 전당대회를 연기하는 방안에 대다수가 찬성했는데도 (연기)결정을 하지 못했다”며 “오늘 당이 쪼개질 것이 예상되는데 축제의 장이 돼야 할...
2위부터 4위 득표자는 최고위원을 맡는다. 현재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의원은 유승민, 하태경, 박인숙 등 3명으로 모두 자강파다.
지난 이혜훈 전 대표 선출 당시에는 김영우, 하태경, 정운천, 지상욱 의원이 출마했다. 하지만 지 의원이 개인사정을 들어 출마포기를 선언해 후보 출마자 모두 최고위원직에 오른 바 있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10일 당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자강파 유승민, 하태경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당 최고위원 직에 도전하려한다”고 발표했다. 당대표는 최고위원 선거에서 최다득표를 한 후보가 대표를 맡고, 나머지 득표 후보는 최고위원직을...
이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의사 출신인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리는 “GMO에 대해서는 미국과 유럽이 대하는 태도가 다르고, 한국 국민이 식품 안전에 예민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에는 과학이 필요하지만 과학에는 정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걸 감안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