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에이스 박성현은 6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5.07점을 받아 지난주 13위에서 한계단 올라갔다.
박성현은 4일 끝난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7승, 상금 12억원을 넘어섰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주리야 주타누간(태국)이 박빙의 차로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계여자골프랭킹 7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지난주 보다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번 대회 불참으로 4위에서...
이번 박인비의 금메달 소식에 가린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의 자존심이 타이틀 방어로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림픽 여자골프 대한민국 대표팀도 브라질 리우에서 캐나다로 건너왔다.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은 올림픽 노메달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풀 예정이다.
김세영은 두 달...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3일 발표된 랭킹에서 7.75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한계단 오른 4위에 랭크됐다.
은메달을 딴 리디아 고(19)는 1위(15.15점)를 유지했고, 기구너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은 각각 2, 3위로 올랐다.
김세영(23·미래에셋)...
폴로스루를 길게 가져가면서 거리와 방향성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왼쪽다리를 견고하게 만들어 안정된 피니시를 완성한다.
올 시즌 박인비는 드라이버 평균거리 250.13야드로 랭킹 100위에 올라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조를 이룬 선수들보다는 평균 20~30야드나 짧았다. 이를 우드와 아이언, 퍼터로 극복했다. (사진제공=JNA 한석규 포토)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확정되고 나서 올해 연초까지만 하더라도 세계골프랭킹 1위였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의 금메달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부상의 골은 깊었다. 지난 6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고 나서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업십에서 컷오프 됐다. 그리고 7월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를 포기했다....
한국의 에이스 박인비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116년만에 올림픽 종목에 부활한 골프에서 세계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한국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박인비는 공동 2위에 2타 앞선 단독 1위로 마지막 4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저리나 필러(미국)가 나란히 9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를 유지한 박인비는 5번 홀(파5)까지 버디를 3개 몰아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 2라운드에 부진했던...
전날 단독선두에 나섰던 박인비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강풍이 몰아닥친 탓이다. 그러나 먼저 경기를 마친 리디아 고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답게 최고의 샷을 선보였다. 버디 4개와 홀인원을 앞세워 6타를 줄였다. 보기없는 ‘무결점플레이’었다.
1, 2라운드에서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던 리디아 고는 바람이 없던 전반 9홀에 6타를 줄인 뒤...
그러나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어 박인비의 유일한 적이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양희영(27·PNS창호)은 메달희망을 남겼지만 김세영(23·미래에셋)은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강풍속에서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대회...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3언더파 139타로 김세영,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2위다.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는 올림픽 남자 200m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볼트는 마라카낭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볼트는 올림픽...
골프 박인비ㆍ김세영, 1라운드 공동 2위… 2라운드는 언제?
[카드뉴스] 이대훈, 태권도 동메달 결정전 진출…‘랭킹 1위’ 자우아드 아찹과 대결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19일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패자부활전에서 고프란 아흐메드(이집트)를 14-6으로 꺾었는데요. 잠시 뒤 오전 9시 45분부터 세계 랭킹 1위 자우아드...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주타누간은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했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39타(66-73)를 쳐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18위로 밀려났다.
이날 김세영은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이룬 월드챔피언 김태훈은 금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세계랭킹 64위인 태국의 18세 복병에게 발목을 잡혔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이날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김세영 역시 박인비와 똑같은 성적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브리티시...
손가락부상으로 한동안 고전을 면치못한 박인비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9위에 올랐고, 양희영(27·PNS창호)은 버디 2개, 보기도 4개로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39위에 그쳤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양희영(27·PNS창호)은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도 4개가 나오는 바람에 2오버파 73타, 공동 39위에 밀렸다.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맨 마지막 조로 출발, 2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는 양희영이 18일 오후 8시41분에 경기를 시작하고 김세영이 오후 9시03분, 전인지는 오후 9시47분에 각각 1번 홀을 출발한다.
세계랭킹 15위이내의 선수를 보유한 국가는 4명까지 출전하기 때문이다.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조 편성(한국시간)
오후 7시52분=폴라 레토(남아공), 니콜 라르센(덴마크)
오후 9시3분=박인비, 저리나 필러(미국),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
오후 10시36분=양희영, 이민지(호주), 산드라 갈(독일)
오후 10시58분=김세영,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아리야...
세계여자골프랭킹에 따라 랭킹 5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6위 김세영(23미래에셋), 7위 양희영(27피엔에스), 8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 4명이 나간다. 이들은 각국의 대표들과 샷 대결로 메달 경쟁을 벌인다.
한국은 메달을 따기는 한다. 그런데 색깔이 문제다. 금메달에 대해서는 ‘흐림’이다. 이유는 도박사들이 우승 1순위로 올려놓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뉴질랜드...
여자부는 한국의 에이스인 박인비가 손가락 인대손상으로 부진하면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우 리디아 고(뉴질랜드), 태국의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 등 세계 랭킹 1∼4위 선수들간의 불꽃튀는 샷 대결이 예상된다. 여기에 한국의 역전의 명수 김세영과 3개국 메이저대회를 한해에 석권한 전인지가 가세해 메달...
조정민은 삼다수 마스터스 직전 대회인 카이도 MBC 플러스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세계랭킹 5위 박인비와 동반 플레이를 치르게 됐다. 이정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박성현(23·넵스)은 장수연(22·롯데), 고진영(21·넵스)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 한다. 박성현은 5개 대회만에 국내 대회 출전이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