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펑샨샨(중국)은 이날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9위에 그쳤다.
이로써 전날 신인상을 수상한 박성현은 일단 4대 타이틀 획득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베어트로피
한해동안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는 ‘골프여왕’ 글레나 콜렛 베어(Glenna Collett...
하지만 세계랭킹이나 올해의 선수 1∼3위 사이의 점수 차이는 미미해 이번 대회에서 뒤집어 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 1위, 상금왕과 베어트로피(평균타수 1위 트로피)의 주인공도 바뀔 수 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는 대회 우승자에게 30점, 2위 12점, 3위 9점을 주며 4위부터 10위까지는 7점부터 1점까지...
이번 말레이시아 대회에는 세계 랭킹 20위 이내 선수들 가운데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3위 렉시 톰슨(미국), 7위 김인경(29·한화), 10위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3명은 불참한다.
지난주 성적이 부진해 렉시 톰슨에게 평균타수 1위를 내준 박성현이 다시 1위 복귀를 노리는 가운데 유소연(27·메디힐)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특급신인’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에서는 유소연이 선두다. 박성현은 세계랭킹에서 2위, 유소연은 상금랭킹에서 2위다. 톰슨은 상금과 세계랭킹에서 3위, 올해의 선수는 2위에 올라 있다. 평균타수는 박성현이 톰슨에 이어 2위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를 비롯해 남은...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특급신인’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에서는 유소연이 선두다. 박성현은 세계랭킹에서는 2위, 유소연은 상금랭킹에서 2위다. 톰슨은 상금과 세계랭킹에서는 3위, 올해의 선수서는 2위에 올라 있다. 평균타수는 박성현이 톰슨에 이어 2위다.
이에 따라 남은 LPGA투어 6개...
54
10.박인비 5.65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비록 우승을 놓치긴했지만 ‘특급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1주일 만에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를 도로 찾았다.
이달 초 처음으로 세계랭킹 2위에 올랐던 자리했던 박성현은 지난주 1주일 만에 렉시 톰슨(미국)에게 2위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났으나 다시 1주일 만에 2위로 올라섰다.
안니카 어워드를...
올 시즌 LPGA투어 13승을 쌓은 한국선수 중 부상으로 이 대회에 불참하는 박인비를 제외 하고 모든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 구도를 그리고 있다.
12주째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유소연이 이 대회에서 시즌 3승을 위해 도전하고, 김인경 역시 올 시즌 메이저 대회 1승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유일하게 시즌 2승을 올린...
2006년 창설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같은 나라 선수들이 1, 2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주가 처음이었다.
전인지(23)가 5위, 김인경(29·한화)이 7위에 올랐고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9위에 머물렀다. IWIT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2위에 그친 리디아 고(20·뉴질랜드)는 8위를 유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수그룹 제39회 KLPGA...
LPGA투어 우승을 견인하고 세계랭킹 선두그룹에 나선 선수들은 박인비를 빼놓고는 대부분 국가대표 출신이다. 유소연, 박성현, 31일 프로데뷔전을 갖는 최혜진(18·부산학산여고3),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39), 장정(37), 신지애, 장하나(25), 김세영(24), 이미림(27), 최나연(30), 전인지(23), 김효주(22) 등, 이들 모두 국가대표를 지냈다.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또, 잘 쳐서 LPGA투어도 뛰고 싶고 투어 가서도 상금왕, 세계랭킹 1위도 하고 싶고 마지막 목표는 박세리, 박인비 프로님처럼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프로로서 대회 나가기까지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하나.
우승해서 프로가 돼도 크게 바뀌는 것은 없을 것 같다. 체력운동하면서 프로 무대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46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이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국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끌어내리고 한계단 올라갔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계단...
유소연과 동반플레이한 세계랭킹 2위 렉시 톰슨(미국)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랭킹 3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퍼팅부진으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73위에 그쳤다.
지난주 스코티시 오픈에서 컷오프를 당한...
주타누간은 세계랭킹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이후 치른 4경기에서 컷오프 2번, 기권 1번, 그리고 공동 44위로 부진했다.
스코티시에서 컷오프를 당한 리디아 고는 올 시즌 클럽, 캐디, 코치를 바꾸고 나서 아직 우승이 없는데다 성적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다.
스코티시에서 최악의 스코어를 낸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2계단 밀려난 10위, 유소연(27·메디힐)은...
전날 공동 3위에 올랐던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날 6타를 잃어 3오버파 147타로 공동 33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과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4오버파 148타로 부진해 공동 39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7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153타로 지난 3월 기아 클래식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컷오프 수난을...
이번 대회는 다음주에 있을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전초전으로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을 비롯해, 박인비(29·KB금융그룹),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의 톱 랭커들이 총 출동해 샷 점검에 나선다.
김인경이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으로 한국선수가 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세계여자골프랭킹 5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 11위였던 박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7.17점을 획득해 무려 6계단이나 상승했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유소연(27·메디힐)은 9.33점으로 4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8.06점), 렉시 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