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부인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에 의해 잠적설이 제기됐던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잠적설 이후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강난희 씨는 30일 오전 남편 박원순 후보와 함께 구로 3동 주민센터에 있는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박원순 후보의 아내 강난희 씨는 이날 옷깃이 없는 긴 회색 재킷과 검정색...
박원순 부인 강난희
출국설이 제기됐던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MBN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조용히 선거를 돕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자택에서 모습을 드러낸 강난희 씨는 인터뷰는 정중히 거절했지만, 취재진과 인사를 나누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
구조 업체가 아닌 구난 업체"라며 "세계 어디에도 구난 업체가 인력 구조에 투입되는 경우는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인력 구조에 대해 해경과 해군 등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의 잠적설을 제기한 것과 관련한 보도가 전파를 탔다.
박원순 부인박원순 부인 관련 발언은 없었다.
26일 열린 서울시장 선거 후보 토론회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설전 중이던 ‘박원순 부인 잠적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지난 24일 정몽준 후보 캠프의 전지명 대변인은 “항간에는 박 후보가 부인을 꽁꽁 감추고 있다는 소리도...
'안녕하세요' 봐야겠다", "'힐링캠프' 결방되고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라니. 정몽준 후보 또 박원순 후보 부인 잠적설 이야기하려나", "'힐링캠프' 보다 더 재밌는 서울시장 토론회 되는 것 아닌가", "'힐링캠프'의 아쉬움을 '안녕하세요'가 달래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힐링캠프' 결방된다니. '안녕하세요' 봐야겠다", "'힐링캠프' 결방되고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라니. 정몽준 후보 또 박원순 후보 부인 잠적설 이야기하려나", "'힐링캠프' 보다 더 재밌는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 되는 것 아닌가", "'힐링캠프'의 아쉬움을 '안녕하세요'가 달래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민을 위한 후보를 자처한다면 외국에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어디에 있는지 분명한 답을 하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박원순 부인 잠적설, 진짜 황당할 지경. 별 것 가지고 다 꼬투리 잡는다”, “박원순 부인 잠적설이 그렇게 중요한가, 서로 정책 토론이나 하길”, “박원순 부인 잠적설, 시민들이 후보들의 부인에 아들까지 신경 써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몽준 박원순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26일 두 번째 TV토론에서 만난다. 이날 TV토론에서는 안전에 관한 공약과 후보자 가족 문제, 네거티브 선거전에 대한 공방 등이 주요 이슈가될 전망이다.
정몽준, 박원순 후보는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와 함께 이날 오후 11시15분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박원순 부인 출국설, 잠적설, 정몽준, 박원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의 '박원순 부인 잠적설' 제기에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와 변희재 미디어워치대표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진중권 교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 네거티브로 나가는데 그 수준이 민망하다. 상대 후보 놔두고 포스터랑 경쟁하실 건가? 남의 아내 얘기는 왜 꺼내나? 게다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씨 ‘잠적설’과 관련해박 후보 측은 26일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밖에 동행한 일정도 있고, 두 분 같이 계신다”고 밝혔다.
박 후보 캠프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후보 부인의 역할은 여러 다양한 형태가 있고, 굉장히 특수해보이긴 하지만 문제가 되는 건 공적인 영역에 막...
박원순 부인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을 놓고 표심을 다투는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부인의 잠적설을 제기했다.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지난 24일 “공인인 박원순 후보 부인 강난희 여사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명 대변인은 “박 후보는 서민을 위하는 후보라고 자처해왔지만 부인은 서민을...
앞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전지명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서민을 대변한다는 박 후보의 부인이 서민을 위한 봉사활동은커녕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금 외국에 나가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아니면 어디에 계시는지 박 후보는 분명한 답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다음은 박원순 기자회견 전문....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박원순 후보 아내 발언에 대해 네티즌의 반응이 비아냥 일색이다.
정 후보 캠프의 전지명 대변인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서민을 대변한다는 박 후보의 부인이 서민을 위한 봉사활동은커녕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금 외국에 나가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아니면 어디에 계시는지 박 후보는 분명한 답을 해야...
앞서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24일 오후 논평에서 "정몽준 후보는 부인 김영명 여사와 함께 어르신들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거리 유세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며 부인 출국설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지방선거 D-10, 일각에서는 선거운동기간이...
앞서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24일 오후 논평에서 "정몽준 후보는 부인 김영명 여사와 함께 어르신들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거리 유세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며 부인 출국설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정 후보의 이 같은 친서민 행보는 야권이 현대중공업 최고경영자 출신인 자신과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후보의 대결을 ‘재벌’대 ‘서민’ 선거 구도로 부각시키려는 것을 벗어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후보는 건국대 근처 화양시장 봄맞이 축제를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잠실 야구장 주변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영세 상인...
박원순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는 6.4%포인트로 9.7%포인트에서 19.1%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허진재 한국갤럽 이사는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이 서서히 마음을 정하고 있다"며 "정후보의 경우 아들과 부인의 세월호 관련 언급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표본은 면접원이 직접...
7%p, 응답률 16%)에서도 두 후보간 격차(13.5%포인트)가 컸다.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각각 34.9%, 48.4%의 지지율을 얻었다.
정몽준 아들 피소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몽준 아들, 본인이 직접 책임져야할 나이", "정몽준 아들, 이미 예고됐던 내용이다" "정몽준 후보 아들과 부인이 걸림돌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하다’는 내용의 페이스북 글과 이를 옹호한 듯한 부인의 발언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박원순 후보는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지역에서의 선전으로 박 후보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