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남편 이묵원의 바람 잘날 없었던 바람기를 언급했다.
강부자는 이날 방송에서 이묵원과 바람난 여성으로부터 인사까지 받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해 긴 세월을 참아왔다고 전했다.
앞서 강부자는 한 방송에서도 “남편이 사흘씩 나가 호텔에 어떤 여자랑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한번도 거기에 대해 이의를...
이혼 후에도 김동현은 빚을 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혜은이는 한 방송을 통해 “빚을 갚기 위해 50평짜리 아파트 5채와 어머니 집까지 잃었다”라며 “그중 가장 아픈 것은 작은아버지 집까지 팔게 됐던 것”이라고 참담함을 전했다.
한편 혜은이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현재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중이다.
미스코리아 장윤정은 14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언급했다.
미스코리아 장윤정의 이혼은 두 번째다. 힘들겠다는 출연진들의 위로에 장윤정은 “두 딸들 덕분에 바쁘게 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의 첫째 딸은 고등학교 3학년, 둘째 딸은 중학생이라고.
미스코리아 장윤정은 이날 카레와 전복장, 오이소박이 등으로 한껏...
1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해 두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장윤정은 “두 딸에게 씩씩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라며 “아무렇지 않게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담담하진 않았던 거 같다. 나에게도 여리고 힘든 모습이 있었던 거 같다. 아이들 이름을 부르다 보니...
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주병진이 출연해 과거 프러포즈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병진은 “결혼할 뻔한 순간이 두 번 있었다. 진짜 프러포즈는 한 번 있었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로 한 게 한 번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병진은 “소개를 받은 건 다섯 손가락에 꼽는다. 잘 안 시켜주고 걱정만 하더라”...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주병진이 출연해 “사업 성공으로 수백억을 벌었다”라고 털어놨다.
주병진은 지난 1993년 5월 패션 속옷기업 ‘좋은사람들’을 창립했다. 자사 브랜드로는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 제임스딘, 돈앤돈스, 1st올로 등이 있다.
특히 1995년 론칭한 ‘보디가드’는 젊은 남성의 워너비 속옷으로 떠오르며 큰...
전날(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2'에서는 문숙이 혜은이와 잠자리에서 마주누어 진심어린 위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숙과 혜은이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거실에서 나란히 누워 잠을 청했다. 잠자리에서 이루어진 두 사람의 속깊은 대화는 자세히 전해지지 않았으나 나이가 2살 많은 문숙이 혜은이를 위로했다.
문숙은...
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문숙이 출연해 관심이 쏠렸다.
문숙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20살이던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를 통해 데뷔해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로 한국의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문숙은 ‘태양 닮은 소녀’의 감독인 23살 연상의 이만희 감독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남편과...
앞서 출연했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후배 연기자인 배우 김희정에게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은 "김희정이 우리 아들의 대학 후배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더 정이 간다"라고 했고, 김희정 역시 "배우로서의 롤모델이자 어머니 같은 분"이라고 해 애틋함을 더했다.
한편 박원숙은 아들의 교통사고 당시...
10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전원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주는 “나는 용돈 없다. 웬만하면 안 쓴다. 지하철 타고 다닌다. 돈은 쓰는 게 아니고 모으는 거다”라며 “명품을 사지 말고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원주는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느껴야 한다. 저녁에 들춰보면...
배우 문숙과 박원숙이 후배 이상아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8일 방송된 KBS 1TV 추석특집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부에서는 박원숙의 집에 모여 함께 식사하는 문숙, 김영란, 김혜정, 이상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사 중 문숙은 이상아에게 “결혼 몇 번 해봤냐”라며 다소 직접적인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혜정 역시 “또 결혼이 하고 싶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