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의 문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스폰서십 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국메세나협회 박용현 회장은 “문화융성에 이바지하고 국격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의 노력을 배가해 나가겠다”면서 “정부에서도 문화예술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서울대학교 이사장에 박용현(71) 전 두산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서울대 이사회는 28일 오후 호암교수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박 전 회장을 선임했다.
이사장은 정관에 따라 재적이사 15명 중 3분의 2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의 찬성으로 정해졌다.
서울대는 2011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총장이 초대 이사장을 겸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연천 전 총장이...
서울대학교의 신임 이사장으로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서울대 이사회는 28일 오후 호암교수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사장을 겸임했던 오연천 전 총장이 지난 20일 퇴임한 뒤 공석이 된 신임 이사장에 박 전 회장을 선임했다. 이사장은 정관에 따라 재적이사 15명 중 3분의 2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의 찬성으로 정해졌다.
서울대는 2011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이날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4년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과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은 체육꿈나무를...
3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평의원회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정 교수와 함께 서지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신임 이사로 추천했다.
박명규 서울대 교수와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은 유임됐다.
서울대 측은 “교육부의 승인 절차가 남았지만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어 임명된 것과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관에서 열리는 고경력과학기술인지원센터 개소식에는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을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박용현 회장, 채영복 과학기술연우연합회장(前 과기부장관), 이헌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고경력과학기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www.rsec.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용현 회장의 경우 장남 태원씨가 두산건설 부사장, 차남 형원씨는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삼남 인원씨는 두산중공업 상무다.
지주회사 두산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배주주인 박용곤 명예회장 및 특수관계자(동일인 및 친족 지분율) 지분이 44.8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두산의 주요 주주 지분율을 살펴보면 박용곤 회장의 장남 박정원 두산지주부문 회장이 6....
이날 박용만 회장은 형인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을 대신해 회장단에 이름을 올린다. 박용만 회장은 지난해 3월 형제간 승계 전통에 따라 형에 이어 그룹 회장에 올랐다.
박 회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회 각계 각층과 폭넓은 소통으로 유명하다. 트위터 팔로워는 15만명이 넘는다. 재계 일각에서는 외부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박 회장이 회장단에 새 바람을...
3남 박용성(74) 두산중공업 회장은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현역시절 삼성물산 사장을 지낸 고(故) 김선필씨의 딸 김영희(71) 경기여고 동창회장과 가약을 맺었다. 4남 박용현(71)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이화여대 음대를 나온 고(故) 엄명자씨와 결혼했다.
◇박용만 두산 회장 통해 6공 실세와 연결=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두산가 3세 중 가장 두드러진...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은 안 후보와 함께 병원개업이나 의사를 본업으로 하지 않고 다른 직업을 선택한 서울대 의대 동문들의 모임인 ‘경의지회’ 멤버다.
안 후보는 또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포스코 사외이사로 재직했다. 당시 안 후보는 대기업에서 자신의 경영관을 실천하고 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에 대해 배우기 위해 사외이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힌 바 있다.
25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24일 한국 메세나협의회(회장박용현)가 주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등이 후원하는 ‘2012메세나 대상’에서 문화경영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남은행은 지역 문화예술 지원단체(경남 메세나협의회) 지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두산 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100주년이던 2010년 제정됐다.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공연과 미술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술가들을 선정하고 있다.
박용현 이사장은 “사람이 미래다라는 기업광고처럼 두산은 모든 것의 중심을 사람에 두고 있으며 사람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한편 두산가 4세 가운데에는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장남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대표와 차남 박석원 두산엔진 상무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또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의 장남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과 차남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3남 박인원 두산중공업 상무 등도 일선에서 활약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장단 회의에서는 동반성장지수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철 전경련 전무는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 4대그룹 총수는 불참했다.
이번 회장단...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4대그룹 총수는 불참했다.
회장단은 동반성장과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고유한 경쟁력을...
나름대로 사업가로서 원칙을 지키면서 살아온 게 116년 역사의 가장 큰 힘이 됐다.”
전임 박용현 회장에 이어 두산그룹을 이끌게 된 박용만 신임 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두산그룹이 환경 변화에 적응을 잘 해오면서도 기회주의에는 빠져들지 않았다고 자부했다. 정부가 밀어주는 사업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아무리 어려워도 공적자금을 받지 않는 등...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박용현 이사장은 이 군의 사연을 접한 뒤 지원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했으며, 연강재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대학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지원 금액은 약 3억 원에 이른다.
이 군은 작곡까지 공부한 뒤 훌륭한 지휘자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연강재단 관계자는 “이 군이...
㈜두산 대표이사 CEO로서 실무를 이끌었던 박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하게 됨으로써 박용현 회장에 이어 그룹 경영 총괄 및 대표를 맡게 됐다. 실질적으로 그룹 경영을 책임지고 있던 박 회장의 행보가 더욱 활발할 전망이다.
두산그룹은 그동안 나이 순서대로 형제들이 돌아가며 그룹의 회장자리를 맡는 형제경영을 해왔던 터라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