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장자순에 따라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과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차례대로 각각 3년씩 그룹 회장직에서 그룹 전반을 지휘했다. 이들 회장이 회장직에 오른 나이도 각각 65세와 66세였다. 현재 그룹 경영을 지휘하고 있는 박용만 회장도 60세가 되는 지난 2012년 형인 박용현 이사장의 뒤를 이었다.
3세대 경영체제로 돌입한 지난 1981년 이후 35년간 3세대의...
박용현 전 회장은 3남을 두고 있다. 우선 장남인 박태원씨도 사촌형제들과 같이 뉴욕대 MBA 출신으로 30대 중반에 계열사 임원으로 승진했다. 또 40대에 두산건설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현재 회사의 COO(업무 최고 책임자)를 맡고 있다. 박태원 사장의 친동생 2명도 모두 MBA 출신으로 20대 중반에 계열사에 입사한 후 30대에 임원으로 고속 승진했다.
한편 현재 그룹 경영...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아시아종묘㈜ 송준호 연구소장과, 삼성SDI㈜ 최완욱 수석연구원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송준호 연구소장은 30년간 채소품종 개발에 매진해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청경채, 콜라비 등 31개 신품종을 등록시켰다. 해당 품종들을 통해 매년 300만달러...
이사회에는 박 이사장과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두산 이사회 의장이었던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등이 이사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태희 ㈜두산 사장과 이병수 두산기계 사장을 포함해 재적 이사 8명 중 5명이 두산가(家) 구성원 또는 두산 관계자였다. 나머지 3명은 교수 출신 이사들이었다.
이사회는 캠퍼스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합병안을 전원...
이날 행사에는 故 앙드레김 가족 김중도 임세우, 어도일식 대표 배정철, 이영술, 김순연 등 후원인들과 강신호 명예후원회장, 박용현 후원회장, 오병희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본관 1층 로비에 새롭게 단장한 ‘후원인의 거리’는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에 동참한 후원인들의 이야기과 그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후원인 인터뷰가 담긴 영상과 기하학적 벽면...
SK와 삼성의 개막전에서는 원년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회원 출신 팬 박용현 씨 가족 3대가 시구와 시타, 시포를 맡았다. 박용현 씨의 아들 박성호 군이 시구, 아버지 박창기 씨가 시타를 하고 박용현 씨가 원년 어린이회원 점퍼를 입고 시포에 나선다.
kt와 롯데의 사직 경기에서는 고(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가 시구할 예정이다. 고 최동원 선수는...
SK와 삼성의 개막전에서는 원년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회원 출신 팬 박용현 씨 가족 3대가 시구와 시타, 시포를 맡았다. 박용현 씨의 아들 박성호 군이 시구, 아버지 박창기 씨가 시타를 하고 박용현 씨가 원년 어린이회원 점퍼를 입고 시포에 나선다.
kt와 롯데의 사직 경기에서는 고(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가 시구할 예정이다. 고 최동원 선수는...
박 회장의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이며 제8대 회장을 지낸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명예회장을 맡는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은 경제적 이윤추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유익함을 더해야 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정부가 이루고자 하는 문화융성을 위한 기틀이며 국민 모두의 희망이기 때문에, 메세나를 통한...
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의 문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스폰서십 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국메세나협회 박용현 회장은 “문화융성에 이바지하고 국격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의 노력을 배가해 나가겠다”면서 “정부에서도 문화예술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복지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던 전만복 전 실장은 현재 관동대 부총장으로, 같은 부서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맡았던 박용현 전 실장은 을지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전문성을 띄던 관료들이 과거와는 달리 갈 길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부처의 인사적체 현상 역시 심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부처들 산하기관 고위직 자리에 교수나 정치인들이 자리하는...
서울대학교 이사장에 박용현(71) 전 두산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서울대 이사회는 28일 오후 호암교수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박 전 회장을 선임했다.
이사장은 정관에 따라 재적이사 15명 중 3분의 2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의 찬성으로 정해졌다.
서울대는 2011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총장이 초대 이사장을 겸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연천 전 총장이...
서울대학교의 신임 이사장으로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서울대 이사회는 28일 오후 호암교수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사장을 겸임했던 오연천 전 총장이 지난 20일 퇴임한 뒤 공석이 된 신임 이사장에 박 전 회장을 선임했다. 이사장은 정관에 따라 재적이사 15명 중 3분의 2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의 찬성으로 정해졌다.
서울대는 2011년 국립대학법인으로...
박용현(56ㆍ행시 28회) 사회복지정책실장과 전만복(53ㆍ행시 27회) 기획조정실장은 퇴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석이 되는 기획조정실장에는 최영현(53ㆍ행시 29회)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보직변경으로 수평이동하고, 보건의료정책실장 자리에 권덕철(53ㆍ행시 31회) 보건의료정책관이 승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외부에서 영입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4년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과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은 체육꿈나무를...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27일 서울 중구 라마다 호텔에서 ‘2014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총 12억6000만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390명의 장학생은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 중학생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적이 우수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교생과 대학생이다.
이들 중 대학교 장학생들은 교육소외계층을...
신년인사회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융성위원들과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국악인 안숙선씨 등 문화예술계 인사, 강창희 국회의장 등 4부 요인, 박용현 한국메세나협회장과 한덕수 무역협회장 등 재계인사까지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매월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국민이 공연·전시를 무료 또는 할인 관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