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 총리, 손경식 경총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 총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홍남기 부총리, 문성현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정세균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들이 모두 참석한다. 그동안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불참했던 민노총도 참여하는 원포인트 대화다.
이번 대화의 최대 목표가 고용유지에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고용사정은 이미 최악인데 앞으로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대 국회를 방문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호소했다.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큰 미래의 변화가 빠르게 오는 만큼 새롭게 구성된 21대 국회에서 이에 맞춰 대화와 협치를 기반으로 법과 제도의 틀을 재정비해달라고 당부한 것이다.
박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9일 국회를 찾은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을 만나 "다가오는 경제 위기에 고통은 분담하고 이익은 나누는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면담에서 "경제와 일자리, 국민의 삶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우리도 경제인 못지않게 절박한 자세로 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대책을 마련해 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