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은 성윤모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했으며 터키 측에선 루흐싸르 펙잔 무역부 장관, 나일 올팍 대외경제협력위원회 회장, 알리 키바르 키바르홀딩스 회장이 주요 인사로 함께 했다. 또 이들을 포함한 300여 명의 양측 기업인이 온라인으로 접속했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양국...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위원장과 만나 상법 개정안 등 경제 관련 법안의 문제점과 애로 사항을 전달하고 상의가 마련한 대안 입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여야 가리지 않고 기업에 부담이 되는 법안을 추진해 기업들이 사면초가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정치권에서 기업의 의견을 무시하고 경제 법안들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21일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들은 매일 생사의 절벽에서 발버둥 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정치권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여야 가리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혁신 기술의 발굴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9일 박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혁신은 계속된다”며 “또 하나의 신기술이 샌드박스를 통과했다”고 말하며 ‘인공지능(AI) 드론이 지키는 도심 안전’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이는 대한상의의 규제 샌드박스 관련 네 번째 홍보물이다.
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스타트업의 혁신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문제점보다는 미래 가능성을 평가하고 일을 최대한 벌일 수 있게끔 한다면 해법을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기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원장과 ‘경기도기업규제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박...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광고계에서 활약했던 박서원 대표는 두산 계열사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그룹 전무와 두산매거진 대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 불어불문과 졸업 후 2016년 JTBC에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2018년 11월 회사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직원들의 취임 7주년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박 회장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무실에서 꽃바구니ㆍ케이크를 앞에 두고 웃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박 회장은 "빵 배달하고 바로 이어서 급식소 구호품 포장 작업을 하느라 작업복 입은 채로 상의 사무실에 왔는데 취임 7주년이라고 꽃과 케이크를 들고 임원들이 들이닥쳤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샌드박스에 선정된 '무선충전 기술'을 소개했다.
박 회장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 샌드박스를 통과한 무선충전 기술을 보니 잠재력이 가히 폭발적"이라며 "새 기술은 그냥 커피 한잔 하고 나오면 절로 충전이 된다. 백화점 식당 커피숍 역 도서관 사무실 어디든 무선충전기가 있는 공간에 잠시 머물기만 하면...
문 대통령은 이어 "작은 차이를 앞세우지 않고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적으로 위기에 처할 때마다 우리 노사정은 함께 뜻을 모으고 연대하고 협력하며 위기를...
서명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정 참여 주체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제외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김명환 위원장은 24일 합의안 내부 최종 추인에 실패한 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박용만 회장은 "한국판 뉴딜은 미래에 맞는 법과 제도의 틀 위에 놓여야만 더욱더 강력하게 빠르게 추진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발표 내용에 뉴딜 관련 제도혁신 과제들이 담겨있어 반가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정부와 국회, 민간이 참여하는 법제도개혁TF를 한시적으로 운영해 법과 제도의 틀이 뉴딜 계획과 발맞춰 같이 변화를...
이날 청와대가 추진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보고에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함께할 예정이지만 재계를 대표해 정 부회장이 나선다는 점도 이런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포함한 혁신기술 분야에서 주도권을 노리고 있는 만큼, 정 부회장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