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라이벌인데 정말 아름다웠다. 곡을 너무 잘 해석 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박완규는 "김종서의 의견에 전적으로 반박하겠다. 소울슈프림 조영석의 목소리가 재미없었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 결과 생방송 진출권은 한동근에게 돌아갔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한동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가수 박완규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시상식을 만든다.
시상식 관계자는 “화려한 축제에 어울리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무대 세트를 제작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2012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밤 8시 40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이날 보헤미안은 박완규, 더 씨야, 일락, 벡퍼센트 등 여러 가수들과 함께 ‘희망콘서트’ 무대에 참여해 타이틀곡 ‘태양은 없다’를 선보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선 바자회인 ‘희망 나눔 부스’를 운영해 고통 받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수익금을 마련했다.
리더 박상우는 “뜻 깊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프고 상처받은 베트남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그런가 하면 박완규는 이날의 탈락자로 선정돼 ‘나가수2’를 떠나게 됐다. 박완규는 라이오넬 리치의 ‘헬로’를 선곡해 영화 같은 무대를 선 보였지만 최하위점을 받아 무대를 떠나게 됐다. 탈락자 발표의 순간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박완규는 “아, 살았다”라며 탄식을 뱉었다. 그는 “섭섭한 마음이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사람들이 준 사랑이 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들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향의 무대에 관객과 시청자들은 감동을 감추지 않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원곡을 능가하는 편곡” “소향의 가창력이 돋보인 재즈” “소름 끼칠 정도의 감동이다”라며 시청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향을 비롯해 더원 국카스텐 이은미 박완규가 출연해 경연을 벌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소향은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해 관객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고음을 구사했다. 무대 후 소향은 "개인적으로 고음이 편하다. 한을 풀어놓은 기분이다"고 밝혔다.
소향은 관객의 호응도 투표에서 총 500명 중 245표를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문탁 소향 더원 이은미 국카스텐 박완규 등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나는 가수다2' 디셈버 가왕전에는 박완규, JK김동욱, 이은미, 소향, 더원, 국카스텐, 서문탁 등 그간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7명의 가수들이 가왕 자리를 놓고 첫 경연을 펼쳤다.
JK김동욱은 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과 신중현의 '미인' 2곡을 함께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소향은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불렀고 이은미는 알리의 '365일...
애절한 감성에 전달에 눈물 흘리는 관객도 눈에 띄었다.
이날 더원은 가왕 예측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소향, 3위는 JK김동욱, 4위는 국카스텐, 5위는 이은미, 6위는 박완규, 7위는 서문탁에게 돌아갔다.
더원은 "포기하지 않는 것에는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소향은 "가왕전만으로 만족하려 했는데 평생 한 번인 기회 아니야. 가왕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벌로 동갑내기 가수 서문탁을 꼽으며 그녀의 음악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완규, JK김동욱, 이은미, 더원, 국카스텐, 서문탁, 소향 등 7명의 가수가 가왕전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승부의 신’에는 김용만, 탁재훈, 김수로, 노홍철, 김나영, 장우혁, 뮤지, 지상렬, 권오중, 아이유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가왕전을 시작한 ‘우리들의 일밤’의 또 다른 코너 ‘나는 가수다2’에서는 이은미 박완규 JK 김동욱 소향 서문탁 국카스텐 등 실력파를 제끼고 더원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다2’에서 더원과 소향이 각각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3위는 ‘옛사랑’을 부른 JK김동욱이 차지했다. 4위 ‘매니큐어’ 국카스텐, 5위 ‘날 속였다’ 이은미, 6위 ‘비밀’ 박완규, 7위 ‘사미인곡’ 서문탁이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18일 개막전을 마친 ‘나는 가수다2’는 개막전을 다음 주부터 7위를 탈락시키는 룰로 변해 올해 최고의 가수왕을 가려낸다.
거위처럼 날 수 없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환의 '그대는 모릅니다'를 선곡한 이정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서문탁은 결국 11월의 가수에 선정됐다.
서문탁은 박완규 JK김동욱 이은미 소향 더원 국카스텐과 '2012 슈퍼가왕전'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15세 소녀의 마음이 담긴 노래에 심사위원 박완규는 눈물을 보였다.
김연우는 "열다섯 소녀의 목소리가 아니다. 감동 받았다. 노래를 더 잘했다는 게 아니라 열다섯 소녀 목소리에서 이런 깊은 노래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놀랍다. 굉장히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며 왕관을 줬다.
이어 김소현은 "정말 '위대한 탄생'에 어울리는 노래다. 기성 가수나...
특히 방송이 공개되기 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치르는 등 이미 스타급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멘토들은 이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프로가수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랫동안 위대한 탄생에서 만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보였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박완규는 “불세출의 여성 락커가 탄생할 것 같다”며 환호했다.
이어 "하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은 맞지만 정해진 바는 없다. 변동이 있으면 바로 공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2'는 오는 18일 방송부터 '가왕전'에 돌입해 박완규 JK김동욱 이은미 소향 더원 국카스텐과 조만간 결정될 11월의 가수까지 모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1200여명의 삼성 스마트TV 구매고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박정현, 박완규, 백지영, 봄여름가을겨울 등 인기가수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가수 박완규가 단독콘서트 ‘演(연)’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 박완규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박완규DC갤러리’에서 나눔 쌀화환 500kg를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팬들은 나눔 쌀화환을 통해 ‘대장콩은 빨래판을 내놔라!!!’ ‘왔따네 왔따네~ 대장콩 단콘 보러 콩들이 나왔따네...
백청강은 1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박완규 콘서트 게스트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백청강은 퇴원 후 박완규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아프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보다 더 힘들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고. 잠시의 공백기 후 다시 팬들 앞에 서는 무대를 박완규 콘서트에서 갖고 싶다며...
6일과 7일에는 경기방송과 CBS가 각각 진행하는 라디오 공개방송에 박완규, 해바라기, 자전거 탄 풍경, 가비엔제이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밖에 축제기간 행사장 주변에서는 중소기업 상품홍보관, 자매결연도시 농특산물 판매장, 장애인 생산품 전시 홍보관, 4개 의약단체의 건강 체험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통 연, 천연 비누, 클레이...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인상으로는 코미디언상에 김준현, 가수상에 박완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보도기자상 KBS 홍사훈, 프로듀서상 EBS 김형준, 특별상 허구연 등이 수상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가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진흥을 위해 1973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39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개인상 24개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