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역시 이번 인사의 대상으로 떠오른다. 그룹내 최장수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린 박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부회장단 축소’와 관련해 거취가 주목돼 왔다.
일각에서는 박 부회장과 함께 장수 CEO로 불리는 글로비스 김경배 대표 역시 올해는 안심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그러나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비서를 시작으로 정몽구 회장의...
시상식에는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을 비롯해 신항균 서울교육대학교 총장과 환경탐구 발표 본선에 진출한 총 42팀의 학생 84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앞서 녹색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핸드프린팅도 실시했다.
‘환경탐구 발표’는 초록수비대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활동 중 학습하고 경험한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해 발표함으로써 실생활에서 느낀 환경의...
아울러 VIP 병동에 입원하고자 하는 외인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환자를 위한 특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용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사 역시 특별식으로 준비해서 제공한다.
지난 2일 열린 VIP 병동 오픈식에서 박승하 원장은 “앞으로 외국인을 비롯한 여러 환자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그 어느 곳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VIP병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이 철강업계 최초로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을 받았다.
현대제철은 1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녹색경영시스템(GMS) 구축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녹색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녹색경영 선포식’도 가졌다.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현대제철과 회사 임직원이 연말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12일, 사업장이 자리한 인천과 포항, 당진, 서울 등에서 ‘매칭 그랜트’ 기금 마련을 위한 전사적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매칭 그랜트는 현대제철과 회사 임직원이 지난 2005년 처음 도입한 사회공헌 기금이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희망의 집수리...
현대제철이 협력사와 에너지경영 및 기술 노하우 공유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24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 송유종 국장과 현대제철 경영기획본부장 이종인 전무와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 에너지 동행(同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그 동안 재정적, 기술적 자원 부족으로 에너지경영을 시행하지 못하고...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대회의실을 가득 채웠으며 박승하 원장의 기념사, 김린 의무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기형 진료부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5개 부서, 2개 협력업체, 30명의 직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기념행사 직후에는 의과대학 광장에서 1000여명의 교직원이 운집한 가운데 만찬을 실시했다. 특히 JCI 인증을 기획할 당시의...
박승하 고려대학교병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려대학교병원이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JCI 인증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준 JCI 준비 팀과 QI 실을 비롯한 온 교직원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대제철은 박승하 부회장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미얀마 국영 그룹 MEC(Myanmar Economic Corporation) 등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현지 수요가들을 방문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 일정을 통해 현지 수요가들과 추가 수주 및 기술 지원 등 비즈니스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미얀마는 유엔개발계획...
“아이디어의 정보화가 지속성장의 힘”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지난 4일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스마트보드 최고경영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동력 확보가 이어지는 순환구조가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0년 출범한 현대제철의 스마트보드는 대리·과장급들이 경영 개선...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아 지난 2010년 연 400만 톤 규모의 2고로를 완공해 기존 전기로 1200만 톤과 함께 연 2000만 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현대제철은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의 기조를 유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한편, 한국철강협회는 이날 오후 5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철의 날 기념식을...
이 자리에는 경제정책위원회 위원장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 경제정책위원 및 관련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 권혁세 원장은 ‘대내외 경제여건과 금융감독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 뒤 기업과 금융기관의 경영애로 등을 청취했다.
현재현 경제정책위원장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등 국내 철강업계 주요 CEO들은 주최국 관계자 자격으로 24일 공식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포스코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릴 만찬 자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도 참석해 만찬사를 할 예정이다.
세계 철강업계 거물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05년 WSA 서울 총회...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지난 1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해 17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냉연 및 강관업체와 연간 34만톤 물량의 열연강판을 장기 공급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어 18일에는 싱가포르의 봉형강 고객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현대제철은 내수시장의 불황을 수출로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인 수출 확대에...
이밖에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등이다.
승계구도의 정점에 있는 정의선 부회장이 있지만 전체 부회장을 모두 콘트롤한다고 자신있게 나설 수 있는 부회장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윤여철 노무총괄 부회장과 이정대 재경담당 부회장이 고문으로 물러났다. 이를 시점으로 자동차 분야에 집중됐던 부회장단의 역량을 계열사로 확대하고...
현대제철은 지난해 10월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윤종수 환경부 차관, 주형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리더 발대식’ 및 ‘종이컵 없는 회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종이컵 없는 회사’는 회사내 종이컵을 없애고 전 직원이 머그컵을 사용하는 생활 속 작은 노력을 통해...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지난 15일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은 자리에서 “내년은 철강업계에게 있어 고비가 될 것”이라며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주력 사업의 완수를 위해 올해보다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현대제철은 그러나 당진 고로 건축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되, 수익성이 유발되지 않는 투자를 전면 유보할...
박용만 두산·두산인프라코어 회장, 구자홍 LS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수행비서 없이 홀로 빈소를 찾은 박용만 회장은 “존경하는 분이 세상을 떠나셔서 애석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고인과 직접적 인연은 없으나, 사위인 윤영각 삼정KPMG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