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을 9월 6일(일)~10월 3일(토)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주)한솥이 후원하는 이번 UCC 공모전은 ‘애국가를 부르는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청소년 및 일반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최소 4인 이상의 팀 참여가 원칙이다....
박 대통령은 축사 후 양 상하이 시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김우전 원로 애국지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
이어 청사 1·2층을 관람 한 뒤 3층으로 이동해 전시실을 참관했다.
박 대통령은 이후 방명록에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루어 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임시정부 청사에 도착...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이 회장은 2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6·25전쟁 참전 21개국에 ‘6·25전쟁 1129일 영문판’ 30만권 보급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영문판 보급과 관련해 이 회장은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이 땅에서 산화한 UN군의 숭고한 희생을 기려 21개 참전국의 유엔 참전용사와 각급 학교...
이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사진 가운데)과 허식(사진 왼쪽)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키우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은 ‘광복70년815예적금’이 신규로 개설될 때마다 후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일부 의원들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가로막았다며 21일 해임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강기정 정책위의장과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은 이날 당 소속 의원 93명이 공동 발의한 '박승춘 보훈처장 해임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박 처장은 국가공무원으로서 공직을...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가로막았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강기정 정책위의장과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은 이날 당 소속 의원 130명 가운데 93명이 공동발의한 ‘박승춘 보훈처장 해임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별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날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등 협약식 참석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양 은행장은 “국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전달받아 대한민국의 역사와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나아가 미래의 대한민국의 저력이 될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와 함께 나라사랑운동에...
‘3·15 정신으로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이 총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3·15 의거 유공자와 유족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자유·민주·정의의 3·15 정신은 지금도 우리 모두의 맥박에 요동치고 있다”며 “3·15 정신을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여야는 박승춘 보훈처장을 상대로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 지정을 놓고 논쟁을 이어갔다. 이밖에 각종 보훈단체의 정치 편향적인 활동 및 회계부정 의혹 문제 등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기재위 의원들의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 대상 국감에서는 세수 결손 문제와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누락, 고액체납자 체납정리 문제 등이 쟁점이 됐다....
이에 정몽준 후보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말(큰 사건만 나면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한다)은 신중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확한 말이 어떻게 됐는지를 알아본 뒤 말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며 답변을 피했다.
한편 정몽준 의원은 손석희 앵커가 박원순 시장과의 일대일 토론을 제안하자 "그런 기회를 준다면 저한테 도움이...
박승춘 발언 논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국민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국정감사에도 불성실 답변을 내놔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에게도 질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10일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에 따르면 박승춘 보훈처장은 지난 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보훈처 주관으로 한 강연을 통해...
야당은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 보도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무슨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한다"며 국민성을 언급한 발언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11일 국회 브리핑에서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말이냐"며 "박승춘...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월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4·19 관련 단체인 4·19 민주혁명회와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 혁명 공로자회, 사단법인 4월회 관계자 그리고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이 함께했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18일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논란과 관련해 박승춘 보훈처장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지정곡으로 하라는 결의안이 이미 국회를 통과한 만큼 그러한 국회의 뜻이 존중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강 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을 요구하고자 국회를 방문한 5·18 단체 대표자들을 면담한 후 박...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보낸 기념사에서 “이제 우리는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통일을 향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했다.
박 대통령은 “민족의 위기 앞에 일신의 안위를 버리고 오로지 조국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지난해 국회 본회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을 거론하며 보훈처에 기념곡 지정을 요구했으나 박승춘 보훈처장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박 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경우 국회의 결의를 존중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다각적인 방안을 연구 중”이라며 “시간을...
채명신 예비역 중장의 영결식은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 조사 및 추념사, 헌화, 운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 총장은 조사를 통해 "'불멸의 군인', '영원한 지휘관', 채명신 장군님 깊이 흠모합니다"라면서 "장군은 오로지 위국헌신의 일념으로 국가와...
민주당은 19일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황교안 법무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제출했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와 정호준·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30분 국회 의안과에 황 법무장관 해임건의안 등을 공식 제출했다.
이들은 황 법무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배경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