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2015년까지 총 200개 매장에서 1600억원을 달성, TD캐주얼 시장에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순호 회장은 “이번 헤리토리 론칭을 계기로 TD캐주얼까지 포지셔닝을 확대하면서 사업을 보다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헤리토리를 통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적극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범한 세정나눔재단(대표이사 박순호)이 첫 나눔활동을 펼쳤다.
세정나눔재단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세정그룹 본사에서 지난 세정나눔재단 출범식을 통해 기증받은 쌀 1.2t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된 쌀 1.2t은 지역아동센터,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지역 내 다문화 가정...
패션전문기업 세정그룹(대표 박순호 회장, www.sejung.co.kr)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등이 후원하는 제7회‘한국참언론인 대상’시상식에서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평가 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참언론인 대상’시상식에는 전 KBS 전동호 부사장...
앞으로도 회사의 이익을 나눔 활동에 활용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패션업계에 첫 발을 들인 23세부터 가슴 깊이 새겨둔 그의 삶의 좌우명이자 경영철학이다.
배고픈 어린 시절을 보낸 그가 맨손으로 패션이라는 세계에 뛰어든 후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또 시장...
향후 뜻을 함께한 16명의 이사진들과 함께 넓은 안목으로 나눔활동을 펼쳐 우리사회의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19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세정나눔재단' 출범식을 갖고 이같이 말하며 세정장학회 장학금을 연 2회로 확대하고 지급 대상자도...
인디안은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지난 1974년 맨손으로 패션사업에 뛰어들어 처음으로 만들어낸 브랜드로 100억원대를 기록하던 매출은 론칭 7년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는 3800억원으로 4000억대 매출을 바라보게 됐다.
인디안은 인디안 옴므, 앤섬과 함께 3가지 브랜드로 구성돼 있으며 30~50대가 주 타깃층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기품있는 디자인을...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2469만1341주를 주당 810원에 발행한다.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 200억원 중 161억2200만원은 시설자금으로 38억77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종직 해인아이앤씨 대표이사와 세일벤처투자, 박순호씨등이다. 또한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김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아울러 패션업체 세정은 박순호 회장의 사위를 전략기획실 본부장에 임명하면서 본격적인 2세 체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전략기획실 본부장에 임명된 김경규 씨는 박 회장의 3녀인 박이라씨의 남편으로 최근까지 LG전자에서 근무하다 올 초 전격적인 영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정은 박 회장의 친동생인 박창호 부사장이 세정과 세정과미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