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에 1타 뒤져 단독 2위에 오른 박소연(25·문영그룹)은 스폰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박소연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전날 공동선였던 김지수(23·동아회워권)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5위로 밀려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5번홀(파4)에서 샷 이글을 기록한 배선우...
팀스릭슨 선수 중 강윤석, 권명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김보경, 김지영2, 김지현2, 김지희, 김하늘, 김해림, 김효주, 마츠야마 히데끼(일본), 박소연, 박인비, 박주영, 이민지, 이보미, 이소영, 이수민, 전인지, 한민규 등 20명 선수의 Z-카드를 Z-스타 볼 구매시 랜덤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Z-카드 스릭슨 웹페이지에...
친한 박소연 선수가 기자 회견 전 날 전화했는데 안 받았었다. 이번에 만났는데 자기 전화까지 안 받냐며 뭐라고 하더라. 그래도 친한 프로들 많이 반겨 줬고 팬 분들도 평일인데 많이 와주셔서 반겨주셨다.
-KL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를 꼽자면.
우승자가 매주 다르기 때문에 모든 선수가 라이벌이라 생각. 김해림, 배선우 등 모든 프로 잘 치고 있다. 여러명의 선수와...
동물보호시민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최초의 유기견 퍼스트 도그 '토리'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박소연 대표는 23일 '아침마당'에 출연해 '토리'가 청와대 입성을 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박 대표는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된 계기에 대해 "동물 보호에 남다른 식견을 가진 남종연 기자가 먼저 제안했다. '어떠한 대통령이 되든 유기견을 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