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브래킷 시드 2번의 김세영은 앤젤라 스탠포드(미국)를 꺾고 8강에 오른 시드 5번의 카린 이세르(프랑스)와 4강을 놓고 샷 대결을 펼친다.
이에 앞서 김세영과 함께 16강에 오른 175cm의 미녀 허미정(28·대방건설)이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20·뉴질랜드)를 눌렀다.
이로써 로레나 오초아 브래킷의 시드 5번의 허미정은 브룩 헨더슨(캐나다)를 꺾고...
허미정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리디아 고에게 1홀차로 추격당했으나 18번홀(파4)에서 파를 잡아 이겼다.
2012년 이후 5년 만에 L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해 4개 그룹(로레아 오초아,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줄이 잉스터)으로 나뉘어 매치플레이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중계방송이 없다.
눈길을 끌었던 쭈타누깐 자매 맞대결에서는 동생 에리야(22)가 언니 모리야(23)를 2홀 차로 이겼다.
2012년 이후 5년 만에 L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해 4개 그룹(로레아 오초아,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줄이 잉스터)으로 나뉘어 매치플레이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중계방송이 없다.
2012년 이후 5년 만에 L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해 로레나 오초아,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줄리 잉스터 등 4개 그룹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잔드라 갈은 에인잘 인(미국)과 8강전을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박세리 브래킷 시드 1위 박인비는 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클럽 드 골프 멕시코(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64강전에서 페이윤 치엔(대만)을 2홀차로 이겼다.
박인비는 전반에 2홀을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 11번홀에서 홀을 이긴 뒤 14번홀부터 3개홀 연속 홀을 따내며 승리로 일끌었다.
줄리 잉스터 브래킷 시드 2위 박성현도 시드 15위...
안송이는 2014년 넵스 마스터피스와 2015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K9 차량이 내걸린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민선5(22·CJ오쇼핑), 2015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희원(26·파인테크닉스), 지난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오지현(21·KB금융그룹)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2012년에 프로에 입문한 김민선은 2015년 ADT캡스 챔피언십, 2015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016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7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KLPGA투어 4승을 올렸다.
김민선은 이날 주무기인 드라이버 샷을 280야드 이상 날리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특히 퍼팅 스트로크도 자신감있게 강하게 때렸다.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또한 타이거 우즈(미국)와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도 제주를 찾았지만 최경주, 박세리와 벌인 이벤트였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최근 제주 도청에서 제주도 및 주관사인 PGA 투어와 공식 협약식을 갖고 대회 장소와 로고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과 제주 원희룡 도지사, PGA 투어 아시아지역 부사장 제프 먼데이가 참석했다.
대회...
골프는 박세리다, 신지애다, 골프 선수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 롤모델은 리디아고와 이보미 선수다.
-첫 우승 상금 계획은.
계획은 없다. 부모님에게 드리고, 100만원을 타서 갖고 싶었던 것 사고 싶다.
◇박민지 프로필
생년월일: 1998. 09.10
입회년도: 2016년
신장: 159cm
2017년 시드전: 정규투어 시드순위 8위
국가대표 활동(2016), 국가상비군 활동...
라온골프클럽은 2014년 개장 당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 이 골프장을 설계한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 최경주, 박세리 등 4명의 선수가 샷 대결을 벌인 명성이 높다.
라온은 해발 130~180m에 자라집아 연평균 기온이 18~20도 사이로 쾌적하며, 제주 골프장 중에서 바람과 눈과 비가 가장 적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천혜의 난대림 속에 위치해 설계부터...
은퇴한 박세리(40)가 로레나 오초아(36·멕시코), 안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 줄리 잉스터(57·미국)와 함께 이벤트 경기를 벌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이들 4명의 골프 전설들이 5월 초 멕시코에서 이틀간 경기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 4일부터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