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8일 “내년도에는 경제와 교육, 문화 전반에 자리 잡은 불균형을 걷어내고 사회 활력을 복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제’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물론, 지방자치 강화를 포함한 개헌까지 논의되는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에 많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7일 청년장병 진로취업 도움 시범사업 부대인 경기도 양주시 육군 26사단을 방문했다.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와 육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전역 예정 장병에게 6개월간 전문 민간 취업컨설턴트의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전역 후 적합한 중소...
7%), 복리 후생수준(12.7%)의 순이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성과공유, 근로조건 개선 등 대국민 중소기업 이미지 호감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겠다"며 "함께 일하고 싶은 행복한 중소기업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소기업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내수경기, 각종 노동현안 등 대내 요인뿐만 아니라 중국과 관계 등 대외요인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보는 업체가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라며 “이런 전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와 투자심리 회복, 내수경기 진작 등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장에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권칠승 의원 등 정치인을 비롯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 등 중소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300석 이상의 좌석을 가득 메우며 김 위원장의 강연에 귀기울였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강연회에 앞서 환영사를 통해 “재벌대기업 중심의 경제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며 “중소기업이 중심이...
박성택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전기요금 인상 부담을 다음 정부로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번 정부 임기 중에는 기존 계획에 따라 원전이 추가로 확대되고 석탄발전도 건설되기 때문에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완충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가가 2030년까지 35.5% 하락할 것으로 감안해...
박성택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전기요금 인상 부담을 다음 정부로 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번 정부 임기 중에는 기존 계획에 따라 원전이 추가로 확대되고 석탄발전도 계속 건설되기 때문에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완충 효과가 있다"며 "분석 기준이 2017년 연료비이기 때문에 향후 국제 에너지시장 변화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있다...
5GW로 확대된다.
발전량 기준으로 보면 2030년 비중은 석탄 36.1%, 원전 23.9%, 신재생 20.0%, LNG 18.8%가 된다.
박성택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지금은 발전기를 가동할 때 세금을 포함한 연료비와 발전기 효율을 중심으로 순서를 정한다"며 "앞으로는 환경성까지 고려해 경제급전과 환경급전을 조화시켜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들 소기업에 대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문제점과 실태를 충분히 점검하고 추가 인력 공급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12일 기자회견에서)
중소기업계는 영세 중소기업이 고사 위기에 처할 수 있다며 8시간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고 휴일 근로수당 할증률은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중복 할증이 적용되면 중소기업이...
12일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연 후 곧이어 홍영표 환노위원장에게 중소기업계 의견을 전달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복할증이 적용된다면 중소기업은 연 8조 6000억원의 인건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부담에 빠진다”면서 "지금이라도 국회가 전체 근로자의 10%에 불과한 대기업 노조의 이해보다 근로자의 90%가 종사하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이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기는 장시간 근로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정부의 취지에는 공감해 왔다"며 "국회에서 입법이 마무리돼 기업 현장의 혼란이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근로시간 단축 입법과 함께 업계의 인력 수급이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이에...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외주협력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어려운 산업 환경에도 경쟁력 제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협력사들에감사드린다”며 “협력기업간에도 동반성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7일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강원경제단체연합회와 공동 모금한 5500만원을 강원도에 전달한 바 있다. 후원금은 강원도를 통해 전액 입장권을 구매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기중앙회는 비인기 종목...
그는 중소기업연구원의 국책 연구소 전환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았고 박성택 중기연구원 이사회의장과 최수규 중기부 차관도 지지를 밝힌 만큼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새로 출범한 중기부에 대한 기대에 덩달아 중소기업연구원에 대한 기대와 요구도 높아질 것"이라는 김 원장은 "연구원도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비용부담 없이 해외바이어를 만나 현지시장의 요구사항 등을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참여 중소기업은 이번 만남을 일회성으로 여기지 말고 해외 비즈니스 관계형성에 지속 노력해 해외시장 개척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관심이 쏠린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밖에 모델 한혜진, 배우 전도연, 이창동 감독 등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영화 ‘아이 캔...
만찬에는 윤 부회장 외에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회(AMCHAM) 회장, 한무경 효림그룹 회장 등이 재계 대표로 참석한다.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한다.
문화계에서는 모델 한혜진씨와 배우 전도연씨, 이창동 감독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혜진씨는 세계 무대를...
이날 간담회에는 홍 후보자를 비롯해 중기부 인사 2인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계 인사 7인이 배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홍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히며 중소기업 현안과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중기중앙회는 “홍 후보자가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중소기업 정책을 설계한 만큼 이해도가 높고 중소벤처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적임자”...
이날 일자리박람회를 주최한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12개 중소기업 단체가 함께 준비한 이번 박람회를 앞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 대표 박람회로 키우겠다”며 “반드시 중소벤처기업 성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모든 국민이 행복해지는 선순환 경제를 위해 우리 중소·벤처기업계가 온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