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회장을 비롯해 신정기 노동인력특별위원장, 최전남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노총에서는 김주영 위원장, 이성경 사무총장, 정문주 정책본부장, 권재석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한국노총이 그간 원ㆍ하청간 불공정거래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까지 공정위 부위원장으로 재직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영선 상근부회장은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시장을 조성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경제를 구축하는 데 적임자라 판단해 임명했다"고 말했다.
박성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의 하나된 힘으로 소중하고 가치있는 성과들을 실현 할 수 있었다”며 “지방선거, 개헌추진, 노동이슈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올해지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울어진 운동장 개선 △공동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중심 경제구조와 협동조합 중심의...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여 협약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사가 다 같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오늘 협약이 오랫동안 양 기관이 축적한 지혜와 힘을 모아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시발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부터 정부의 ‘2022년 스마트공장 2만개 구축 계획’과 연계해 스마트공장 성과를 알리고 민간 주도 업종·규모별 스마트공장 시범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과 직접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센터는 연내 업종별 시범 공장...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감사 요청에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14일 “중기중앙회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박 회장이 강 대표를 만나 ‘감사를 받아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하자 강 대표가 ‘(감사 수용은) 맞지 않다. 그래서 안 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관 개정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의 뜻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정회원 10% 추천제는 현직 회장에게 유리하며 상대적으로 조직 힘이 미약한 후보에게는 불리하다”면서 “박 회장이 지난 선거에서 부작용을 직접 겪고 난 뒤 선거 공약대로 이번에 정관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장 임기는 4년으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세계무대에서 경쟁해야 할 대기업이 소상공인의 생계 영역을 침범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올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는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합업종 제도는 현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에 근거해 동반성장위원회 중재하에 대·중소기업...
"중소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일자리 안정자금이 현장과 괴리가 있습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계속 준다면 신청하겠지만, 이거 1년 주는데 ‘안 받겠다’는 중소제조업들이 많다"면서 안정자금의 한시성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9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이라며 "구글, 아마존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그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반면 우리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은 매우 낮은 수준...
이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월 임시국회에서 계류 중인 현안을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근로시간 단축 문제와 관련해 “여야 간사 간 잠정 합의한 상황에서 영세기업에 대한 보완이 부족하다고 당에 요구했다”며 보완입법을 주문했다.
또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과 협동조합 공동판매 합법화 내용을 담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날 롤랜드버거 보고서 발표에 앞서 “우리나라가 사회적 현안이 있을 때마다 갈등을 겪는 대신 나름대로 선진국 케이스를 데이터화시키고 객관화시키는 것이 노사 갈등을 줄여주는 방법일 것”이라며 “이번 보고서는 사용자 입장에서 컨설팅한 것이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는 16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청와대 중소기업인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와 '대기업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해 정부가 힘써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만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청와대에 이같은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업계를 대표해 인사말을 하는 박 회장은 "올해 노동...
만찬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기업인 참석자는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와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김기영 송산특수엘리베이터 사장 등을 포함해 중소기업인 10명, 창업...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 총리,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부터).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작년 못지않게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흔들리지 않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신중하게 대처해 나가자”며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공정거래 환경 조성, △노동정책에 대한 후속대책 마련 등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력을 다짐하고 국회·정부의 협조를 부탁했다.
박...
박성택 회장을 비롯해 중기중앙회 회장단은 3일 새해 첫 일정으로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 소재한 대모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년 초 그 해의 화두와 과제를 잘 실천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왔다. '사람 중심의 일하고 싶은 기업'이 화두로 떠오른 올해는 대모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굴착기 부착물 제조회사인...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와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대표가 참석했다.
일반인 초청자 중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