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언제나 그렇듯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은 녹록지 않으나 과거에도 어려움 속에 새로운 기회를 찾아왔던 중소기업계였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으로 성찰하고 혁신하면 지금의 어려움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맺음말을...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한국 경제는 중소기업의 혁신과 협업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해 생산성 혁신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협동조합은 중소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2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은 근로시간 단축 단속·처벌이 6개월 유예된 데 대해 “300인 미만 사업장은 2020년부터 시행이어서 사실 6개월 유예가 중소기업에 와 닿지는 않는다”며 “최대 근로 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한 번에 줄이는 것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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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개막사에서 "협동조합은 중소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스마트공장의 적극 도입 등 중소기업이 스스로 체질개선을 위해 생산성을 혁신하는 한편 제2·제3 개성공단의 조성, 북한 근로자의 중소기업 현장 활용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2018년 한국경제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이 되면 누적상승률이 54%에 이른다고 했다"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경쟁력이 취약한 기업에 특히 애로가 될수 있고 저숙련 근로자의 고용을 감소시킬수 있다며 OECD는 국가경쟁력을 생각해 속도조절을 귄고한 것으로 알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규제개혁의 성패는 선택과 집중의 문제" 라며 "선택을 했다면 의지를 갖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산업의 육성 전략은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성장 기회이며 규제 개혁은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규제개혁을 추진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이날 만찬에는 두 정상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유정준 SK E&S 대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박미례 수성엔지니어링 대표 등 양국의 정계, 재계, 학계, 문화계 인사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만찬 메뉴는 한식과 필리핀의 과일·전통음식을 결합한 음식으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그동안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해야 할 대기업들과 생계 영역에서 경쟁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을 수차례 만나 특별법만큼은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설득했는데 이번 통과로 민심을 향한 마음은 여야가 따로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또 “시행 이후 제도가 조속히...
“중소기업과 벤처로 자금이 흘러갈 수 있도록 이제 독과점적인 금융 산업도 경쟁체제로 전환하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경쟁을 유도해 금융 산업에 자유로운 진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에게 “여전히 많은 중기가 재무제표 위주...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이대현 수석부행장, 기업은행 임상현 수석 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협회장,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23일 금융위원회가...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것이라면 산입범위에 포한돼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숙식비와 정기상여금을 들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작년에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공익위원이 작심하고 급격하게 올려서 충격이었다"며 "산입범위를 정상화하지 않으면 최저임금 인상은 없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중소기업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대표적인 중소기업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중기벤처부는 중소기업의 반부패·청렴인식을 제고하고 공정시장경제 구축을 약속하는 ‘중소기업...
“남북관계가 정상화되면 구인난에 시달리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정해진 지역에서 북한 근로자들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겁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30회 중소기업주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근로자들을 국내 제조업‧서비스업 300개 업종에...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교육사업에 대한 법적 명시가 없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등에 대한 교육서비스가 충분치 못했다”면서 “이제 교육사업의 법적기반이 갖춰진 만큼 전문교수단 구성을 시작으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장기 교육로드맵을 수립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최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신임 부위원장과 만나 “젊은이들이 정보가 없어서 중소기업에 못 간다는 이야기를 안 듣도록 하겠다”며 이런 계획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기중앙회는 연봉 등 근로조건과 복지조건, 회사 재무상황 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연봉은 대졸...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식개선이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이 고졸자를 우선 채용하는 등 업계가 인식개선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에는 김 부총리와 박 회장을 포함해 중소기업계 대표들과 대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중기중앙회 박성택 회장과 신영선 부회장, 청년친화 강소기업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대표 등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에게 김 부총리는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신규 고용을 확대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 “청년일자리 문제는 구조적인 대응이 근본적 대책인 만큼, 한시적인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는 동안 중소기업이...
이날 출항식에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국회 장병완 산업통상중기벤처위원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가 함께 자리했다.
1월 12일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후 사단법인 1호로 승인받은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차레로 방문해 최근 중소기업의 가장 큰 현안인 △최저임금 제도개선과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박 회장의 이번 방문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전에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점, 6월 말 생계형 적합업종 중 47개 업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