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계에 따르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 관련 단체장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났다.
경제부총리와 경제단체장의 간담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동연 전 부총리가 작년 7월 경제...
15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 대해 박 회장은 “어제 2시간 가까이 토론이 이뤄졌다. 기업이 바라는 점을 정부가 상당수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 재계 인사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경제단체장들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심각성을 이야기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우리나라 수출은 사상 첫 6000억 달러...
문 대통령은 이날 중소·벤처기업인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북한 노동력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건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북한의 질 좋은 노동력을 국내 중소기업이 활용될 수 있다면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현재 외국인 근로자가 약...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승원 협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 성장 원천 회복 위한 규제완화라든지, 가업승계 위한 중장기적인 경쟁력 기업의 연속적 계승 지원하는 제도 등 두루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당과 경제단체 대표들은 공개 발언 이후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나 원내대표는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019년 신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박 회장은 “올해 세계경제의 침체와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주력 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적응하고 선제적으로 해답을 찾는다면 위기는 다시 기회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이사로서 성금을 전달받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매년 기부 받은 쌀은 무료급식소에서 행려인에 한 끼의 식사 또는 복지시설을 통해 어르신들께 떡으로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기덕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에 가구업계가 앞장설 수 있도록 조합에서 지속적으로 솔선수범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등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지만, 아직 중소기업 이미지 인식도는 낮다”며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분위기가 확산해 ‘취업하고 싶은 중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만20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1000명)...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두고 쓴소리를 날렸다.
19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오찬 송년회에서 박 회장은 정부의 일부 정책이 반시장적이라고 꼬집었다. 대표적인 것이 최저임금 인상이다.
그는 “아시다시피 최저임금이 선 결정된 뒤 후 보완되는 식이어서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는 치밀하고...
수렴해 현장 경영 애로 해결에 이바지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삼화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동조합 대상 포상으로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경제의 주역이 되어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우리경제의 한 축으로 재도약하는 새로운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30여년간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했으며 정부와 국회와도 소통이 잘 되는 중소기업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 회장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 각종 노동현안과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현장과 적극 소통하면서 중소기업 현안해결에 핵심적 역할을 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30여년간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했으며 정부와 국회와도 소통이 잘 되는 중소기업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 회장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 각종 노동현안과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현장과 적극 소통하면서 중소기업 현안해결에 핵심적 역할을 할...
이날 행사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얼어붙은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나눔에 동참하는 아스콘 업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은 “조합 내에서 연말 기부는 문화로 정착됐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재단 이사로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레미콘 업계의 기부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늘어나는 기부만큼 재단에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 나눔을 위해 더욱 열심히 움직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은 “기업가로서 당연한 책임과 실천”이라고...
중기중앙회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취임 이래 ‘청렴한 중앙회’를 강조하며 조직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및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 영향으로 청렴도 수준은 지난 ’14년 4등급(7.74점)에서 ’15년 3등급(8.16점), ’16년 3등급(8.24점), ’17년 3등급(8.45점)을 거쳐 ’18년 2등급(8.61점)으로 지속해서 개선됐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박성택 회장과 16개 산업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 중기중앙회 산업위원회는 2015년 5월 출범 이래 생생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업종별 규제 개선 과제 발굴은 물론 산업별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까지 현장의 정책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중기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현장 방문 및 시의성...
이날 간담회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과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제조업 혁신과 에너지·통상 현안 애로 해소를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날 중소기업 대표들은 강력한 제조업 부흥책을 요청했다.
미국은 '첨단제조파트너십', 중국은 '제조 2025', 일본은 '재흥전략 2016'으로 강력한 제조업 부흥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