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일자리 문제는 대통령께서도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제1호 업무지시로 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라면서 “일자리 창출은 경제 구조의 근본적인 개혁과 금융자원의 효율적인 배분, 규제개혁, 노동 분야 전반의 유연화와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 회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중에서 중소기업계와의 갈등이 예상되는...
생존에 허덕이는 중소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1만원, 통상임금 확대, 출퇴근 재해 도입 등 노동 규제 공약이 남발되는 것을 보며 참담한 심정”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지난달 말 국회 환노위 합의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근로단축안 긴급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이다. 이날 중소기업단체 대표들은 현실성 없는 근로단축안 규탄에...
이날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연장·휴일근로는 해고 유연성이 낮은 우리 산업현장에서 기업들이 경기 상황에 따라 산출량을 조절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며 “생존에 허덕이는 중소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뿐 아니라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통상임금 확대, 출퇴근 재해 도입 등 노동규제를 강화하는 공약들이 남발되는 것을 보며 참담한 심정”이라고...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올해 초 신년회에서 “소상공인의 생계형 적합업종은 조속히 법제화 해야한다”며 2017년 핵심 추진과제로 꼽기도 했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재벌편들기가 어려워진 점도 중기적합업종 법제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중기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관련법을 발의했지만 정부가 반대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날 출범식에는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안전준 벤처기업협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강승구 중소기업융합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5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15개 중소기업 업종별 단체장들이 직접 나서서 중소기업 중심의...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 제4차 산업혁명 등 업계 현안 중심으로 벤처생태계 확성화 정책 및 지원 사업 등을 마련하고, 사회 전반에 벤처 DNA를 확산하고 벤처업계의 결속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박성택 전임 이사장은 “지난 사업실적을 통해 재단은 그동안 마음으로만 머물러있던 중소기업계의 선행을 현실적으로 실현해내고 있는 구심점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면서 “서석홍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석홍 신임 이사장은 “중소기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사회공헌재단을 책임지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국회 산자위원회에서 재벌개혁과 정경유착 근절을 위한 법과 제도적 틀을 마련하고, 금융개혁을 통해 대기업에 집중된 금융자원 왜곡문제 개선, 중소기업 정책의 강력한 추진을 위한 장관급 중소기업부 승격, 소상공인들의 숙원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소상공인 현실을 반영한 청탁금지법 개선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최수규 상근부회장은 30여년 간 중소기업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다”면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이 신산업 창출의 주역으로 매출과 고용을 늘려 대한민국 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바른시장경제’ 구축에 적임자라 판단해 임명했다”고...
‘힘내세요 사장님’ 등 5개 분야 101개를 주제로 중소기업 사장의 고민과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오랜 현장 경험과 냉철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교훈적이고 은유적으로 비전을 제시한 중소기업 현장실태 보고 에세이”라며 “진정한 중소기업시대를 여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올해 있을 19대 대선을 기회로 산업구조 개혁을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내수시장에서 독립하고 금융개혁을 통해 대기업에 집중된 금융자원 왜곡 배분 문제를 시정해야 한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소기업계 ‘7대 아젠다’를 중심으로 한 ‘19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기업들이 할랄시장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소기업들의 신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중앙회 소식’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작년 9월경 최순실 게이트로부터 시작된 관련 기업인들에 대한 수사는 검찰 조사, 이어 국회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최근에 특검 수사를 지켜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 회장은 “기업인에 대해 광범위하고 큰 조사는 기업인 개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업은 물론 나아가 국가 경제에도...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과 함께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한편, 불공정거래와 골목상권 침해를 중단하는 등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박용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이흥우·장성숙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중기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이규대 기술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한 8개 중소기업단체장들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및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6개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협력식에 참석한 민ㆍ관 기관장들은 글로벌 저성장 기조와 대내외적 악재 속에서도 국내 경제의 높은 대외의존도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올해 중소기업 현장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드라이브를 건다.
박 회장은 3일 인천 도화동에 위치한 중소부품제조업체 ‘이랜시스’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 도입 현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 회장 외에 심재귀 이랜시스 대표,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이흥우ㆍ원재희ㆍ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황현배 인천지역회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