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에는 박성철 사장과 김진수 노조 위원장, 이오석 상임감사 등 본사 및 사업소의 노사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갑질ㆍ고용 차별 근절 등 인권경영을 약속했다. 그는 “한전KDN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차별 없는 기업문화 실현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선진경영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에너지 ICT 모든...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농어촌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전KDN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농어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진행코자 한다”고 말했다.
김형호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농어촌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한전KDN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에...
이 자리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과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와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스타 2018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해외 기업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만큼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양측은 메인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벡스코 전시관 내·외부와...
한전KDN은 13~14일 이틀간 박성철 사장과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영현안 대응 및 회사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했다.
박성철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혁신 등 대내외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한전KDN은 이번달부터 소통하는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직원과 사장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CEO가 보내는 응원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 제도는 CEO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직원에게 CEO가 직접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와 푸드트럭을 보내 해당 직원·소속부서와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또 평소 접촉이 없는 부서...
준공식에 참석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구축된 발전소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지역친화적인 발전소가 되도록 앞으로 운영 업무에도 정성을 다할 것”이라며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깨끗한 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태양광발전소 감시ㆍ제어시스템 등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한전KDN 12대 박성철 신임사장이 13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취임식을 하고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박성철 사장은 한전에 입사해 33년간 전력산업에 종사한 전문가로 한전 성남지사장, 신성장동력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성철 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른 대처를 위해 관련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와 ICT...
한전KDN은 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으로 박성철 전 한국전력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박성철 사장은 광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전 서울지역본부 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을 거쳐 신성장동력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파산·회생절차에서 300억 원대 재산을 숨기고 빚을 탕감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철(77) 신원그룹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회장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30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기업 회생절차에서 재산을 숨겨 빚을 탕감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철(77) 신원그룹 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12일 채무자 회생 및 파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회장에게 징역 4년에 벌금 30억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회장 혐의 중 일부는 채무자회생법 개정법이...
박성철 KH정보교육원 강남지원 부원장은 "실무 중심 교육을 지향하며 IT 현장에 발맞추기 위해 수시로 기업체의 실무자들과 협의하며 현장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며 "자바 개발자 양성과정의 UI 솔루션을 검토하던 중 넥사크로플랫폼의 활용도가 가장 높다고 판단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KH정보교육원은 1998년에...
1972년 극비리에 서울을 다녀간 북한의 밀사는 부수상 박성철(朴成哲)이었다. 불가리아 대사, 국가 부주석, 정무원 총리를 역임한 거물이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유도팀의 감독은 박정철이었고, 지금 북한 외무성의 미국연구소 실장 이름은 김인철이다. 지난해 7월 러시아에서 제3국으로 망명한 북한대사관 3등 서기관의 이름은...
검찰은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이 최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하려 했고, 수임료도 오고 갔다가 최종적으로는 돈을 돌려받은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최 변호사가 다른 전관 출신 변호사보다 소정외 변론을 잘한다고 해서 선임하려고 했지만, 4월에 정 전 대표 폭행 사건이 불거져서 선임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