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오후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열렸다. 김홍걸 의원과 민형배 의원과 관련해 의결했고 결과에 대해서 최고위에 의결을 요청했다"며 "(최고위에서) 김홍걸, 민형배 의원의 복당을 허용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민 의원은 지난해 4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찰...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방미 외교를 떠나며 일본을 두둔하는 궤변으로 친일 본색을 드러냈다. 국민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한 발언인지 귀를 의심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번역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오역’이라며 가짜뉴스라고 호도하고 있다. 이번에도 대통령은 제대로 말했는데 국민이 못 알아먹는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17일 사과를 표명하고 수습에도 나섰지만,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민주당도 상황을 엄중하게,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송 전 대표가 22일 프랑스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는 만큼 그의 발언 내용 방향에 따라 또 다른 여론 향배가 있을 것”...
박성준 대변인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 가운데 민생 관련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첫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도 통과돼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면서도 “당론으로 (재투표) 부결시키는 쪽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소통관에서 "민주당이 안정적으로 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합과 탕평, 안정을 고려해 당직개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임선숙 최고위원이 사임하면서 생긴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는 재선의 송갑석 의원이 지명됐다.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민석 의원이, 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재선의 김성주 의원이 임명됐다. 각각...
박성준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전문적인 벤치마킹 시스템을 갖춘 퀘이사존과 업무 협약 체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용자분들이 플랫폼 구분 없이 완벽한 게임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석 퀘이사존 대표는 "이번 협약은 네오위즈 'P의 거짓'의 뛰어난 그래픽과 세계관, 그리고 멀티 플랫폼 출시 등에 대한 높은...
14일 본지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예금보험공사 자료를 보면 전체 금융사 265개사 중 B등급이 150개사로 56.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금융사 절반 이상이 B등급에 몰려있는 것이다. 예금보험료율은 금융권별로 경영상황 및 재무상황을 평가해 5개 등급 중 하나를 부여한다.
이 가운데 생명보험 업계는 A+ 등급에 단...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예보가 5년마다 예금보험위원회 의결을 거쳐 보험금의 지급한도를 결정하도록 법안을 발의했다.
정무위원회 의원실 관계자는 “야당 측에 예금자 보호 한도를 상향하는 것을 반대하는 의원이 없고, 전체 회의 때와 지난 국감에서도 반대 의견을 나타낸 적이 없는 것을 보아 국회 내 공감대는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예보는...
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은 6일 오전 국회에서 박성준ㆍ소병철,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 등과 함께 '공정거래법 개정안 토론회'를 열었다. 최근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일부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정무위원장인 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이용우ㆍ양정숙 정무위원 등도 참석했다.
박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박성준 네오위즈 본부장은 “전문적인 온·오프라인 유통 경험을 가진 신세계아이앤씨는 아시아 게임 시장에 ‘P의 거짓’을 선보이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세계아이앤씨와 긴밀히 협업해 ‘P의 거짓’만의 독보적인 재미와 뛰어난 게임성을 이용자들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준 신세계아이앤씨 영업혁신담당은 “이번...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천공의 최측근 신모씨가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허모 회장 미팅 필요성과 대통령에 보고서를 만들어 올리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메시지를 받은 정법시대 전 법무팀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하는데 그 전에 천공의 기획안을 보고해야 하니 허모 회장과 사전 만남이 필요하다’...
그는 오후 비공개 의원 총회에서 “대선 패배의 업보로, 당대표로서 의원들에게 마음의 빚을 갖고 있다”고 박성준 대변인이 전했다. 자신을 둘러싼 혐의에 대해선 “영장에 적시된 기업과 관련된 용도변경 등 성남시 행정엔 어떤 불법 부당 없이 적법하게 처리했다”, “위법 불법 행위를 사전에 보고하고 승인받았다는 건 말 안된다” 등 조목조목 해명한 것으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감원이 과거 이렇게까지 보고서를 작성했다면 입장을 숨길 게 아니라 내야 한다”고 말하자, 이 원장은 “하나하나 들여다봤지만 주가 조작 건은 조사한 바 없다”고 했다.
이 원장은 “거래소에서 뭔가 분석, 발견된 건 맞지만 금감원이 조사를 진행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1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비 공제 확대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학원 또는 체육시설에 지급하는 교육비의 경우, 미취학 아동에 한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박 의원은 “실질적으로 학원비 등의 지출이 많은 초 · 중 · 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며 자녀 대상...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지엽적인 질문으로 시간을 허비하거나 진술서에 나온 의미, 문장의 함의 등을 묻고 또 묻는 등 거듭 시간을 고의로 지연시켜 항의했다"며 "조사를 빙자한 괴롭히기, 가학성 조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팀은 충실히 준비한 신문 사항을 신속히 신문하자고 했고 조사 방식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은 무너지는 경제와 민생에 절망하고 있는데 야당 대표를 포토라인에 세운 게 그렇게 뿌듯한가”라며 “표적·조작 수사로 대선에서 경쟁했던 야당 대표에게 없는 죄를 씌우고, 검찰 포토라인에 앞세워 망신 주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반문했다.
박 대변인은 “여당의 본분과 국민에 대한 의무는 제쳐두고 오직 야당...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설 민심 밥상에 괴소문을 뿌려 이 대표를 유린하려는 검찰의 정략적 의도가 노골적이다. 과거 독재정권이나 쓸 법한 정치공작 수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진실을 밝히고 괴물이 된 검찰에 맞서 진실과 정의를 지켜낼 것”이라며 “검찰에 똑똑히 경고한다. 국민과 법원은 바보가 아니며, 진실은 반드시...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안보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군 미필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도 열지 않고 독단적으로 대응을 지시했고, 그 결과가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북한 무인기 침범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무인기를 북한에 보내라’고 지시한 것을 전면 반박한 것이다.
박 대변인은 “9.19 군사합의를 따지기 전에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