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혜진(황정음 분)이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성준(박서준 분)에게서 만나자는 메일을 받게 되고, 그 자리에 절친 하리(고준희 분)가 대신 나가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황정음은 다소 망가진 모습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소화했다.
한편 17일(목) 방송되는 2회에서는 막말을 일삼는 직장상사 성준과 자신을 숨기며 이에 굴하지 않는 인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아름다운 미모의 레이양을 김혜진(황정음 분)으로 착각해 두 주인공의 십수년 만의 재회가 무산되는 웃픈 사연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김혜진은 남 부러울 것 없이 예쁜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했던 퀸카였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어느새 외모지상주의에...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서준, 황정음, 고준희, 최시원이 한 자리에 모여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그녀는 예뻤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서준, 황정음, 고준희, 최시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탄 체크 스튜를 연출한 최시원, 복고풍의 의상을 연출한...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 1회는 혜진(황정음 분)이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성준(박서준 분)에게서 만나자는 메일을 받게 되고, 그 자리에 절친 하리(고준희 분)가 대신 나가게 되는 상황이 방송됐다.
특히 황정음은 다소 망가진 모습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부터 첫사랑을 향한 설렘과 맘속에서 떠나보내는 내면 연기까지 선보여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16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준은 전학 오자마자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했다. 이에 김혜진은 지성준 옆에 머무르며 “내가 너랑 같이 있어주겠다”고 위로했고, 지성준은 김혜진을 좋아하게 됐다.
배우 정다빈은 주근깨 피부와 빗자루...
1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첫 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과거 단짝이자 자신을 첫 사랑으로 지목한 지성준(박서준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과거 단아한 미모로 성준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이다. 성준은 당시 뚱뚱하고 소심한 모습으로 혜진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현실에서 혜진은...
16일 첫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은 훈훈한 외모에 프로페셔널한 능력까지 갖춘 최연소 매거진 부편집장 지성준으로 등장했다.
이날 지성준은 15년간 가슴에 묻어두었던 첫사랑 김혜진(황정음 분)을 만나러 갔다. 소심함의 끝을 달리던 뚱뚱한 소년에서 벗어나 근사하게 자란 성준과 달리 혜진은 초라하게 역변했다.
이에 혜진은 자신의 모습을 그에게 보이기...
그러나 정작 하리에게 소중한 건 어릴 적부터 매 순간을 공유해온 친구 혜진(황정음 분)뿐이었다. 비싼 물건이나 화려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하리는 의욕 없이 무미건조했다. 하지만 혜진 앞에서만큼은 달랐다. '마누라'라는 애칭과 애교로 무장한 함박웃음으로 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곤 하는 하리는 혜진이 수모를 당하면 그게 누구든 가차 없이 상대를 응징했고...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혜진(황정음 분), 성준(박서준 분), 하리(고준희 분), 신혁(최시혁 분) 등 4명의 인물들에 대한 소개로 꾸며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시청률은 21.5%로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9.1%보다 2.4%포인트 상승해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배우 황정음이 첫 방송부터 망가짐도 불사하며 주근깨 가득한 폭탄녀 김혜진 역할로 완벽 변신했다.
16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여주인공 김혜진이 폭탄녀로 살아갈 수밖에 없던 이유와 팍팍한 취업준비생으로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진은 과거 미모, 공부, 재주, 집안, 성격까지 모든 것을 다 가졌던 아이였지만 잘나가던 아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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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첫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이 절친한 친구 민하리(고준희)의 생일파티에서 수영장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하리는 생일을 맞아 풀파티를 열었다. 민하리는 발을 헛딛어 수영장에 빠지고 말았다. 김혜진은 그런...
16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잡지 편집부 인턴으로 근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편집장 김라라(황석정 분)는 부편집장을 뉴욕에서 데려왔다며 지성준(박서준)을 소개했다. 특히 황석적은 머리까지 염색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혜진은 "완전 신기한 아줌마 들어왔어"라며 놀라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