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남점 남성전문관이 오픈하면서 수입 남성의류가 62%, 남성 명품이 36% 신장했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 팀장은 “9월말부터 시작된 프리미엄 세일과 함께 일교차가심해지면서 아웃터류 판매가 많이 늘었다”며 “11월에는 본격적인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매출 신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였으며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까르띠에, 샤넬주얼리, 티파니 등 하이주얼리 매출이 40% 증가하는 등 전체 명품신장률이 20%에 달했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장은 “올가을 세일은 단풍 시즌과 겹쳐 가을 산행용품과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방한 의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팀장은 “올해 9월은 추석이 10일 이상 빨라 추석 특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9월 중순부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고가 아우터류 판매가 늘어 매출이 신장세를 유지했다”며 “10월부터는 가을 프리미엄 세일이 진행되는 만큼 전체적으로 상품군 매출이 골고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장은 “올해 8월은 태풍으로 초반 어려움을 겪었으나 휴가시즌이 마무리되는 8월 후반 매출이 상승하면서 신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9월부터는 본격적인 추석선물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식품 매출이 매출 신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전국 13개 점포의 8월 월간 매출은 지난해보다 19.6% (대구점...
롯데백화점 MD운영팀 박상병 팀장은 “이번 세일은 더운 날씨와 함께 찾아온 이른 장마에도 불구하고 바캉스 관련 상품과 여름 상품들의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이 두자릿수 이상 신장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역시 올 여름세일 매출이 지난해보다 15.0%(신규점포 제외시 10.1%)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스포츠 의류가 35.8%, 가전 32.2%, 영패션 의류 20.3...
AK플라자에서는 주얼리와 액세서리 제품군의 매출이 40% 이상 오르며 총 매출을 견인했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장은 "세일 기간 각 백화점이 준비한 대형 행사와 사은품 증정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최근 강세를 보인 명품, 아웃도어, 스포츠 상품이 인기를 이어갔고 리빙 상품군도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7% 신장했고, 명품 15.0%, 여성의류 14.1% 등 전체적으로 고른 신장세를 보였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장은 "올 3월은 작년에 비해 강수일이 줄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다음달 정기 세일에 맞춰 대형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매출 신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