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는 3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병협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부산지역 회원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병원장 간담회를 갖고 2014년도 사업실적과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을 소개했다.
병원계 현안을 논의하고 각 지역병원들의 어려운 점을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 서울시병원회를 시작으로 두 번째로...
병협 박상근 회장은 “2주기 인증평가가 실효성 있는 평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며, “실무 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한 인증평가 개선과 투자비용에 대한 보상방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택진료료 대해서도 선택진료 1단계 개편 후 손실액에 대한 추가보전을 위해 협의진찰료, 다학제통합 진료료, 수술후 처치 수가 등에 대한 추가보전방안에 대해...
박상근 병원협회장은 지난 20일 회장단 회의를 갖고 2015년도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병원경영 정상화 기반조성, 의료질 향상을 위한 선제적 대응,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협회 등 3가지 큰 틀에서 추진된다.
우선 병협은 병원경영 정상화 기반조성을 위해 ▲건강보험 수가 협상 ▲식대 수가 개선 ▲상대가치체계 개편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 개편...
대한병원협회는 5일 오후 2시 14층 대회의실에서 박상근 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과 서석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상근 회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병원협회 직원 모두가 ‘자강불식(自强不息)’을 통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해외환자 유치와 병원의 해외진출이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
26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내년은 병원계가 우리나라 사회와 경제를 주도하는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우리...
이날 병협 박상근 회장은 “고 신해철씨 사망사건 등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병원협회가 중심이 되어 정부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환자안전 플랫폼을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도 방안이 될 것”...
이날 병협 박상근 회장은 “지정학적으로 가까운 양국 수도권지역이 한중수도권혁신포럼을 개최하는 등 혁신적 발전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한중 의료계도 함께 협력해 양국의 의학 발전과 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하자”라고 제안했다.
이를 위한 양국 의료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특히 “내년 9월에...
박상근 인제대백중앙의료원장(67)이 제37대 대한병원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차기 협회장으로 확정됐다.
차기 협회장은 다음달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공식 선출된다
박 회장은 1973년 연세 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의대 신경외과 조교수,인제의대 부교수, 상계백병원 병원장...
이 자리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하고, 의료계에서는 노환규 의협회장, 김윤수 병협회장,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박상근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등이 자리한다.
여기서 최근 최대 현안으로 불거진 원격의료 허용 문제, 3대 비급여 대책에 관한 논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과연 이 자리에서 양측의 갈등을...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역시 일반병실 입원료부터 현실화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의 대책에 반대하는 의미로 ‘검은색 넥타이’를 맨 채 참석한 그는 ‘국민행복의료기획단’이 ‘국민불행의료기획단’이 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부회장은 “상급병실을 축소하고 일반병실을 크게 확대하는 제도개혁 논의에 앞서 원가의 절반 수준에...
박상근(62세)씨는 “이전 행사와는 다른 방식이라는데 재미있고 흥겹다”면서 “국민이 행복한 나라, 비전을 갖고 새 시대를 열어달라”고 했다.
충북 청주에서 올라왔다는 손영숙(여·63세)씨는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왔다. 올라오면서 차멀미를 너무 했지만 새 대통령을 보기 위해 왔다”며 “정부뿐만 아니라 각 당에서도 협력해서 잘 도와가며 일 했으면 좋겠다”고...
시와 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는 27일 전국 최초로 에너지 효율개선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확대를 통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수요 10%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병원회는 330개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 고효율 친환경기자재 사용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확대를 통해 병원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해...
병원협회는 지난 20일 응급실 당직문제 등 최근 현안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열고 박상근 부회장(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을 위원장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협회는 우선 모든 사안을 국민과 환자 중심에서 세세하게 검토해 최선의 의료가 병원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회장 직속기구로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전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