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 회장은 19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가 서울역 광장에서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집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000억 원을 걷었다”면서 “돈을 걷은 사람은 이해찬 총리의 형과 이학영 의원인데 기술을 좋게 해서 안 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경재 회장은 19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보수단체가 집결한 서울역 광장에서 "임기 말이 되면 대통령이 돈을 다 걷었다"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000억 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미소재단으로부터 2조 원을 걷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당시 돈을 이해찬 총리의 형과 이학영 전 의원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들도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지만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마찰은 없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권 대선주자들도 자리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부산 시국 대회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충남도당이 개최하는 시국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광주에서...
이날 ‘박사모’ 등 보수집회들의 집회도 열리면서 일부 폭력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폭력사태 등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참가자들은 광화문 광장에서의 집회행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8시30분부터는 광화문광장에서 율곡로 사직로 전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은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새문안로, 종로 등을 거쳐...
보수단체 맞불집회도 진행됐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자유총연맹,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보수단체는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 모여 박 대통령 하야 반대를 외치고, 숭례문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이 광화문 집회를 계획해 4차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물리적 충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큰 충돌 없이 집회가 마무리 됐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엄마부대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박 대통령의 퇴진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를 열고 시위에 돌입했다.
이들은 '강제하야 절대반대', '박근혜보다 더 나은 대통령은 없다' 등의 피켓을 내세워 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 하야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보수단체는...
주최 측은 전국에서 100만 명이 이날 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수단체 맞불집회도 있다. 박 대통령 팬클럽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는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5000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연다. 이들은 숭례문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양측 간 충돌을 우려해 경찰력으로 분리할 방침이다.
앞서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을 겨냥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를 시켜 물리적 충돌을 준비시키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를 시켜 물리적 충돌을 준비시키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서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특정인을 테러하겠다는 박사모를 즉각 수사하라”며 “경찰이 평화집회 보장 요구를 묵살하고 불법을...
한편, 경찰은 19일 4차 촛불 집회를 앞두고 양측 충돌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3차 촛불 집회는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이 운집했으나 이번 주엔 서울과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 100여 곳에서 분산 집회를 열고, 박사모 등 보수 단체까지 맞불 집회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이날 집회에는 박 대통령 팬클럽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도 참가한다.
한편 주최 측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집회인원이 최소 50만 명에서 많게는 100만 명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16만∼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최다 인원이 운집한 6월10일(주최 측 70만 명·경찰 8만 명)을 웃도는 규모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인 '박사모'는 회원 6만7000여 명을 거느리고 있는 다음 팬카페입니다.박사모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 지지를 해 온 단체입니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사모 게시물들에도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이장님 댁 따님 △△여대 □□ 박사학위 취득을 축하합니다.’ 한 해에만 수백명이 박사모(博士帽)를 쓰는 장면에 익숙해 있던 나로선 웃음이 절로 나는 현수막이었지만, 그 마을에선 여자 박사의 탄생이 현수막까지 걸며 축하를 표해야 할 경사였던 셈이다.
2000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이 확정되자, 정부종합청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건물...
또 다른 네티즌 최모(72)씨는 같은날 황씨가 올린 글을 '유가족대표가 국민 60%가 박근혜 대통령을 목숨바쳐 지지한다는 사실을 까먹었다'는 제목과 함께 인터넷 포털 박사모 카페에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고등학생인 이모(16)군은 지난달 18일 서울 자신의 주거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 포털 네이트 판 게시판에 '세월호 안에 있는 학생 친구입니다...
서기호 정의당 의원은 “박사모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글이 주로 게재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의 관련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다”며 “그밖에 보수성향 개인 블로그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 등의 보수 진영 카페를 인용했다”고 말했다. 또 “국정원이 ‘봇’을 통해 전파한 해당 사이트에 돈을 지급했는지 등에...
지난해 대선에서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지회장이 국가정보원 외부조력자로 활동하며,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에게 유리한 글을 작성하고 전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31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국정원은 직원이 쓴 것으로 알려진 댓글 중 1만5177건은 국정원과 상관없는 일반인이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 중앙여성위원회는 이날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이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고, 박 후보의 팬카페인 ‘박사모’ 여성위원회는 서울지방여성연합·서울 아름다운 여성단체 간사회와 함께 영등포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의원의 발언을 성토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돌발악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4·11 총선 공천헌금...
박 후보의 팬카페인 ‘박사모’ 여성위원회도 서울지방여성연합과 서울 아름다운 여성단체 간사회와 함께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의원은 낯 두꺼운 변명으로 사죄할 기회조차 잃었으니 민주당이 공당 이름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박상병 정치 평론가는 “새누리당이 공천헌금 파문이란 수세 국면에서 공세로 숨통을 틔우고...
▲ 첫째, 친박(친박근혜) 친노(친노무현)의 구도일 경우, 노사모와 박사모의 대결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조직화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점과 둘째, 서울시장 선거에서 위력을 발휘한 자발적인 SNS멘토단에 대응하여 정책적중심으로 보수 논객들이 자발적인 소통을 할 것인가. 셋째, SNS콘텐츠제작 활용능력에 중요한 결정력이 있다고 봅니다....
재단은 기업의 대가성 기부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의원과 재단의 불법 모금과 기부금 횡령을 주장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던 멸공산악회, 박사모, 일부 인터넷 매체 등 40여 개 단체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재단에 대한 음해와 헐뜯기가 정도를 넘어섰다”며 “일부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