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순애(김슬기 분)로 인한 나봉선(박보영 분)-강선우(조정석 분)의 성장
지난 8회 방송에서 봉선과 선우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풋풋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을 이어준 일등공신은 당연 음탕한 처녀귀신 순애. 서먹한 셰프와 주방보조 사이였지만 순애가 우연히 박보영의 몸에 빙의한 이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면서 빙의 로맨스를...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공동인터뷰가 열려 배우 박보영, 조정석, 김슬기, 임주환, 유제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극중 나봉선 역을 맡은 박보영은 "촬영하면서 매 순간마다 조정석이 다양한...
반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 박보영이 맡은 캐릭터 나봉선은 귀신에 빙의되면서 소심한 성격과 뻔뻔한 성격을 오간다. 나봉선은 평소 소심한 주방보조로 오랫동안 강선우 셰프(조정석 분)를 짝사랑해 온 캐릭터다. 하지만 처녀귀신(김슬기 분)이 빙의되면서 강선우 셰프를 향해 “나랑 딱 한 번만 해요”라면서 육체적으로 들이댄다.
박보영은 극에서...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은 “이번 에피소드는 조정석의 매력이 정점을 찍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맛집 탐방 데이트를 앞두고 음탕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와 빙의가 해제된 박보영과 조정석이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2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는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임주환, 유제원 PD 등이 참석했다.
박보영은 극중 강선우 셰프(조정석 분)에 일방적으로 구애하는 연기를 하는 점에 대해 “처음에는 정말 힘이 들었던 건 사실이다”라고 운을 뗐다.
박보영은 이어 “연기를 하면서 많이 내려놓은 것도 있고 하다보니까 제 안에...
사실 저한테는 아직까지 교양이 가장 자신이 없는 부분이다. 20대 후반이 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땐 교양있는 캐릭터를 자신 있게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로맨스물이다.
2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는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임주환, 유제원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살아가면서 자신감 없는 부분 많다. (‘오 나의 귀신님’) 순애를 하면서 자신감 찾고 있는데, 유제원 PD님이 힌트를 주셨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이어 “(유 PD님이) ‘교양 있는 톤으로 해줘’라고...
2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는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임주환, 유제원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다양한 매력을 갖고 계시고, 매력이 철철 넘기시구나 하는 걸 느끼고 있다. (조정석은) 아이디어도 많으시고, 살려주는 캐릭터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강선우(조정석 분)라는 인물도 매력...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이 조정석, 박보영과 연기 호흡을 치켜세웠다.
2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는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임주환, 유제원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주환은 “연기의 맛을 저 또한 정말 느끼고 있다. (조정석, 박보영과) 호흡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기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오 나의...
2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는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임주환, 유제원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박보영이) 애교가 없다는데 거짓말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박보영은) 애교가 철철 느껴진다. (극중 상황에서) 들이대는 상황이 많지만, 안길 때 굉장히 많이 힘들다. (제가 박보영을) 밀어내는 것도 정말 (연기)...
2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는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임주환, 유제원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극중 박보영 애교 연기에 대해 “너무 맞춤형 옷을 입은 것처럼 잘 하신다. ‘광대 승천’을 안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많이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이날 ‘오 나의 귀신님’에서 나봉선(박보영 분)은 보조 셰프로 강선우(조정석 분)을 도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나봉선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극도로 긴장하며 밀가루를 붙들고 어쩔 줄 몰라했다. 나봉선이 계속해서 당황해하며 긴장감을 지속하자, 녹화는 잠깐 중단됐다. 강선우가 “괜찮냐”며 걱정했지만, 봉선은 자리를 황급히 떠났다.
빙의하고 싶어 곁을 맴돌지만, 자신이 귀신에게 빙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보영은 김슬기의 존재를 무시하려고 노력하면서 두 배우의 이유 있는 밀당(?) 연기가 펼쳐져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응큼 로맨스로 뜨거운 인기몰이 하고 있는 박보영과 조정석은 오는 20일(월) 서울 모처에서 시청률 3% 공약을 이행할 계획이다.
당시 박보영은 “사실 난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하게 됐다”라고 조정석과의 키스신이 첫 키스임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걱정이 많이 돼 키스신도 많이 찾아봤다. 조정석 씨의 굉장한 배려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직 엄마 아빠에게도 말씀을 못 드렸다. 깜짝 놀라실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고 “저...
네티즌들은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키스 착각해서 일어난 일"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키스 너무 진하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키스 박정아는 어떡해?"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키스 깜짝"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키스 박보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 나의...
오는 4회 방송 분에서 방송국 회의실에서 소형(박정아 분), 선우(조정석 분), 봉선(박보영 분) 세 사람이 이야기 중에 선배(배유람 분)가 아이스 커피를 들고선 등장한다. 선배는 자연스럽게 소형에게 커피를 건네며 “이피디, 밤 샜다며? 좀 쉬어가면서 해라, 눈도 붙이고. 바로 일이야, 또?”라며 말을 한다. 그러자, 소형도 커피를 받으며 “아, 선배 오늘 출장 간다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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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OST가 10일 정오 발표된 가운데 이번 OST에 박보영의 조정석을 향한 짝사랑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정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OST '스테이(Stay)'가 공개됐다. '스테이'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보컬의 조화가...
다른 건 다 기억나는 데 그 순간만 기억이 안나. 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겼던 거지"라며 속으로 혼잣말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빙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에 방송된다.
박보영·조정석 주연의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첫 방송하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이상윤이 연기하게 될 남자주인공 차현석은 예술고등학교 동창인 여주인공 하노라(최지우)를 첫사랑으로 간직하고 있는 연극과 겸임교수이자 장래가 유망한 독신의 연출가다.
그는 15학번 신입생으로 대학에 입학한 하노라와 교수와...
이날 ‘오 나의 귀신님’에서 귀신 순애(김슬기)는 봉선(박보영)과 주파수가 통해 봉선의 몸에 갇힌다. 순애는 친아버지와 우연히 마주치며 죽기 전 기억이 떠오른다. 제대로 된 것 하나 없이 자신의 빈자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버지의 기사식당을 보며 가슴이 메인다.
또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선우(조정석)의 레스토랑에서 물건이 계속 없어지는 미스테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