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3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빙의한 처녀 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가족들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나봉선은 길을 가다 술에 취한 한 청년을 발견해 경찰서로 데려다줬고 경찰서에서 청년의 아버지가 와서 청년을 깨우는 모습을 본 순간 데자뷰 현상을 느꼈다. 알고보니 쓰러진 청년은 신순애의...
이날 ‘오 나의 귀신님’에서 귀신 순애(김슬기)는 봉선(박보영)과 주파수가 통해 봉선의 몸에 갇힌다. 순애는 친아버지와 우연히 마주치며 죽기 전 기억이 떠오른다. 제대로 된 것 하나 없이 자신의 빈자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버지의 기사식당을 보며 가슴이 메인다.
또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선우(조정석)의 레스토랑에서 물건이 계속 없어지는 미스테리한...
배우 김진근 집행위원은 “배우이셨던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 와서 청소년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배우 박보영, 한효주와 지난 2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 나영길 감독도 청소년영화제에서 영화의 꿈을 키워왔듯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통해 영화인으로 성장할 수...
지난 4월과 5월 각각 개봉한 김혜수 주연의 ‘차이나 타운’과 전도연 주연의 ‘무뢰한’을 시작으로 지난 4일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임수정의‘은밀한 유혹’, 18일 개봉예정인 엄지원 박보영의‘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등 여배우가 전면에 나선 영화들이 붐을 이루고 있다.
코믹 연기의 달인 엄정화는 그녀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코믹영화 ‘미쓰 와이프’의 원톱...
내성적이었던 소녀에서 응축했던 감정을 폭발하는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주란의 급격한 감정 변화를 탁월하게 연기해낸 그녀에게 이해영 감독은 “감정적인 소모가 굉장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박보영은 끝까지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2006년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이후 9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문근영은 아버지 영조에...
의사인 아버지와 북한으로 납치됐다가 의사로 성장한다. 한국에서도 의사로 생활하지만 북에 남겨진 연인을 빼오기 위해 철저히 냉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종석은 지난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스타로 거듭났고, 영화 ‘관상’, ‘노브레싱’으로 영화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올해는 박보영과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김영광의 아버지는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이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농촌 로맨스이다.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등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다.
박보영과 이종석, 김영광, 이세영 등의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앞서 박보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군인이라 엄하시다. 혼나면 얼차려 받는다. 엎드려뻗쳐도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팔굽혀 펴기 실력에서 상당한 내공을 보일 것이라 기대된던 상황.
그러나 결과는 대반전 이었다. 팔굽혀펴기를 단 한 개밖에 하지 못한 것.
박보영은 “(공복이라) 이게 이렇게 된다”고 반전 매력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박보영 컬투 얼굴 크기 비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박보영 소두 종결자로 인정" "컬투 대두 종결자로 인정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에서는 특허개발에 빠져 생계는 뒷전인 아버지가 고민인 아들의 사연이 새로운 우승을 차지했다.
‘미운 오리 새끼’에선 고문으로 정신이 나간 아버지역을 맡았다.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은 오달수를 “하늘에서 내게 준 요정 같은 존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모자들’의 주인공 임창정은 “오달수에게 연기력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가”라며 반문했고, 곽경택 감독은 “오달수 때문에 ‘미운 오리 새끼’가 무게 중심을...
배우 박보영이 아버지의 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국민 여동생 특집'으로 꾸며져 박보영, 이세영, 조보아, 서신애, 김유정,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골방토크'에서는 '국민여동생'들 중 한명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MC 유재석은 편지를 읽어 나갔고 앞서 박보영은 "우리 아빠는 아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