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위원회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박병원 경총 회장을 비롯한 경총 회장단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일자리위원회는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근로시간 단축 등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입장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또 경영 현장에서 고용창출을 위해 필요한 정책 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박병원 회장 명의로 ‘일자리 창출 협조’ 반성문 성격의 서한을 일자리위에 보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첫 대면이지만 일자리위는 정부 일자리 정책에 대한 경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1일에는 무역협회도 일자리위 이용섭 부위원장과 면담한다. 무역협회는 이 부위원장과 만나 △수출확대 국정과제 설정 △보호무역 확산에 따른...
이어 이 부위원장은 오는 19일 경총 회장단(회장 박병원), 21일 무역협회 회장단(회장 김인호) 등과 차례로 만나 일자리 정책에 관한 의견을 듣는다. 특히 일자리위는 무협에 “최근 우리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수출 상품의 다변화, 중소ㆍ중견 기업의 수출 확대에...
행사에는 롯데 신동빈 회장과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와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노조위원장(근로자대표)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수영 OCI 회장,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 이화영 유니드 회장, 이건영 유니온 회장 등 이 회장의 후손들을 비롯해 정원식, 이홍구,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병원 경총회장, 김인호 무역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이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반응이 궁금하고 경제 전반에 걸쳐 거침없이 쓴소리를 계속해온 박병원(朴炳元65) 경총회장의 말도 듣고 싶어 지난달 27일 경총회관으로 찾아갔다.
△건의서에 대해 반응이 좀 있던가요?
“없어요. 사실은 늘 하던 얘기이고 실천에 옮겨지는 게 없으니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한 건데 별 반응이 없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과거와 달리 총체적 공급...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8일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노사관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9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 개회사에서 “탄핵, 대선 등 복잡한 정치일정 때문에 당분간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자구노력 차원에서 경영계가 노동계의 협조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9일 최근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청년실업 해법의 일환으로 제기되고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창업 장려 등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제40회 ‘전국최고경영자 연찬회’ 개회사에서 “(정부 정책은) 제대로 돈을 버는 일자리는 못 만들겠으니 돈을 쓰는 일자리라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돈을 벌어서...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1일 예비 대선 후보들의 재벌개혁 공약에 대해서 “재벌과 기업은 다르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벌 일가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재벌가와 대기업을 동일시해 결과적으로 기업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국부 파괴 행위”라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해체에...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지금 시점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사회공헌은 일자리 창출과 유지”라며 “노동계·경영계가 자구 노력 차원에서 현행 법·제도 하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우선 세계 최장 수준인 근로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며 “임금피크제,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등...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9일 노동계·경영계가 힘을 모아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탄핵, 대통령 선거 등 복잡한 정치일정에 가로막혀 당분간 정치권에 아무런 기대도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노동계·경영계가 자구 노력 차원에서 현행 법·제도 하에서 할 수...
이날 회의에는 유 부총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무역협회 김인호 회장, 경영자총협회 박병원 회장, 중기중앙회 박성택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대한상의 이동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그간의 정책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내년도 경제 정책방향도 이달 중 차질 없이 발표할...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신재철 전 LG CNS 대표이사 사장,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선우영 법무법인 세아 대표,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주현 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이다.
CEO 후추위가 권 회장의 연임이 적격하다고 판단하면 이사회를 거쳐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을 결의한다. 큰 변수가 없다면 내년 1월 내에 권 회장의 연임...
또 박주현 국민의당 의원도 "재단 설립과정에 청와대 지시가 없었다고 하는데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전경련을 통해 재벌 발목 비틀었다고 말했는데 누가 했나는 뜻인가"를 질의했다.
송영길 더민주 의원도 "미르ㆍK스포츠재단 설립을 누가 주도한 것이냐"고 질문했다.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이승철 부회장은 "검찰 수사 중이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