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과 10개 은행, 13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 김정훈 위원장과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신한, 국민, 우리은행 등 10개 은행장이 참석했다. 각 은행장들은 추석을 앞두고 가계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서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금융지원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24개 기관의 전문가들은 이날 개별...
박병원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은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제1차 서비스산업 정책포럼’에서 “국내 서비스산업은 산업적 중요성에 비해 취약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책지원에도 불구하고 성과는 미미하다”며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비스사업의 사회·경제적 발전방향을 사회지도층 및...
박병원 은행연합회장(행정고시 17회)과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행정고시 20회),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행정고시 22회) 등 금융권 거물들이 한금연 특임연구실을 거쳤다.
또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행정고시 6회), 이철환 전 재정경제부 국고국장(행정고시 20회),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행정고시 22회) 등 전직 고위 인사도 현재 특임연구실에 이름이 올라...
하지만 금융노조는 이같은 방침을 견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내달 13일로 잡혀 있는 5차 교섭 이전에 박병원 은행연합회장과 만나 이같은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노조는 사용자 측 대표들이 돌연 전날 회동을 연기한 것과 관련, 다음 교섭에서 엄중히 항의할 방침이다.
박병원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은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서비스산업 육성토론회’에서 “양질의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비스산업을 새로운 ‘산업벨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열린 것으로 박 회장을 비롯해 홍순영 경기개발연구원장...
박병원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은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육성토론회’에서 “양질의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제조업이 1991년을 정점으로 지난해까지 일자리가 106만개나 감소했지만 서비스사업의 고용은 같은 기간 동안 700만명이 넘게 증가하는 등...
27일 금융권과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에 따르면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이 대통령 방중 수행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홍 회장만 이번 수행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산은 관계자는 “STX 실사 결과가 조만간 나오는 등 현안이 산적해 있어 이번 방중에 참여치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 회장은 STX...
이 외에도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 금융인 4명과 신태용 수입업협회 회장, 박상희 중소기업진흥회 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주요 협단체장 12명도...
정부는 황 회장의 임기가 끝나자 다시 회장과 행장 자리를 재분리해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박병원, 우리은행장에는 박해춘씨를 각각 임명했다. 이 과정 역시 전형적 관치인사였다. 재경부 ‘모피아’ 출신 회장 취임에 이어 내부 승진 여론을 외면한 카드사 출신 행장 선임의 배후에는 청와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2008년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밖에도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겸 국민행복기금 이사장(17회, 전 재경부 1차관),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15회, 전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19회, 전 재경부 경협총괄과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24회, 전 기재부 국고국장),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26회, 전 기재부 국고국장) 등 금융계 전반에 기재부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우리경제 문제의 해법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서 찾아야 합니다.”
국민행복기금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이 경제 문제의 해법으로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론’을 제시했다. 정부가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경제운용의 초점을 맞춰 한국경제의 서비스산업의 긍정적인 토양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8일 한국경제연구원...
이날 오전에 시작한 행사에는 이투데이 김상우 대표를 비롯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김영기 LG그룹 부사장, 임영호 하나지주 부사장,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 김병준 국민대 교수 등 주요 기관장과 일반기업 CEO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