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박동운 대표가 한국백화점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백화점협회는 23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박동운 대표를 제2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 신임회장은 한국백화점협회 산하 6개사의 대표로서 백화점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역점을 두고, 업계의 권익보호와...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11월 28일 이동호 기획조정본부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다음은 인사 세부사항이다.
◇부사장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윤기철 △미래사업본부장 황해연
◇전무 승진
△홍보실장 김관수
◇상무갑 승진
△총무담당...
앞서 7일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찾아 박동운 사장의 안내로 매장을 둘러봤다. 정지선 회장과는 일정이 맞지 않아 만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피노 회장 방한이 면세점 입찰과 꼭 관련해 방한한 것은 아닐 것”이라며 “최근 한국 시장이 부각돼 피노 회장 등이 해마다 방한해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이에 앞서 피노 회장은 7일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찾아 박동운 사장의 안내로 매장을 둘러봤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피노 회장이 이번 방한 기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구찌를 포함해 생로랑,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등 20여 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케링그룹의 피노 회장은 프랑스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이동호 현대백화점 그룹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에는 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 본부장이 승진됐다. 기존보다 2주가량 빠른 조기 인사인 데다가 부회장 1명, 사장 5명 등이 승진한 데에 업계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환경에 ‘정지선식’ 신경영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 회장은 ‘내실형 경영’보다는 ‘공격형 경영’...
현대백화점은 2014년 ‘열정장학금’을 처음 도입해 매년 두 차례씩 6회에 걸쳐 720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총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필수적”이라며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차 진도 간첩단 사건 피해자' 박동운씨(70)와 가족들이 제기한 손배소에서 대법은 시효가 지난 소송이라 법적 효력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 '교수채용 미끼' 9억 뜯은 여약사회 부회장 실형
사립대학교 이사 행세를 하며 학교발전기금을 내면 교수로 채용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한국여약사회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지난달 27일에는 루이뷔통 매장 오프닝을 기념해 장 밥티스트 드뱅 루이뷔통 아시아 퍼시픽 지역 사장, 조현욱 로이뷔통 코리아 회장, 박광혁 현대백화점 부사장, 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 배우 하정우 등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 밥티스트 드뱅 사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내 루이뷔통 맨즈 유니버스를 오픈하면서 남성들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을...
최근 경제전문가 100명이‘선심공약 중단 촉구선언’을 주도한 박동운 단국대 명예교수는 정부가 주장하는 국가부채에는 공기업, 지방정부, 한국은행 등의 부채가 빠져 있어 정부가 제시하는 수치만 믿고 안심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제외된 부분까지 포함한 우리나라 국가부채는 1204조원에 달해 이미 GDP 대비 100%를 넘었다는 주장이다. 결코 소홀이 들을 수 없는...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동운 단국대 명예교수, 최광 한국외대 교수, 민경국 강원대 교수, 오정근 고려대 교수,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정인교 인하대 교수, 김이석 시장경제제도연구소 부소장 등이 참석해 경제 분야 전문가 95명을 대표해 정치권의 무분별한 포퓰리즘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