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생당에서 탈당해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 중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 의원은 미래통합당에, 이태규 의원은 국민의당 집계에 포함했다.
500억 원 이상의 자산가는 3명이다.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인 김병관 민주당 의원이 2311억4449만 원, 김세연ㆍ박덕흠 의원이 각각 853억3410만3000원, 550억8502만4000원이다.
이들을 집계에...
새누리당 충북 지역 박덕흠·경대수·이종배 의원은 설 연휴를 전후해 탈당한 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23일 한 언론을 통해 “반 총장을 돕기 위해 탈당한다”며 “그 시기는 설 연휴 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과 시기와 방법을 조율하고 있다”며 “여러 명이 함께 움직이는 쪽으로 얘기되고 있다”고...
부동산 갑부인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서울, 경기, 강원 등지의 토지와 건물 등 총 540억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반면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은 -4억5000만원을 신고해 국회의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었고, 같은 당 김상민 의원이 -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여야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연합 문재인...
반면 새누리당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윤영석(경남 양산) 의원은 무죄가 확정됐다.
공직선거법상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이 의원은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선거캠프 자금관리자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당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건설사에서 비자금을 조성해 선거운동 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