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별로는 건설업체 대표인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266억원으로 가장 많은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기사에게 1억원을 건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 의원은 211억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본인 명의로 잠실 소재 대지 7필지, 용인 수지구 소재 밭 2필지, 여주 소재 잡종지 1필지를 보유한 것으로...
그러나 5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인 새누리당 정몽준(2조227억6000만원) 고희선(1266억원) 김세연(1145억9600만원) 박덕흠(538억7500만원) 의원 등 4명을 제외하면 평균 재산은 18억3295만원이었다.
이는 같은 기준으로 18대 의원 293명의 평균 재산인 22억4178만원보다 4억여원 줄어든 것이다.
정당별로 재산이 가장 많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평균재산은...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2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키스방, 휴게텔, 성인PC방 등 일부 변태·변종 성매매업소들은 파출소나 초등학교 등에서 불과 3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의원은 “서울 관악구 낙성대 지구대 근방의 남부순환로를 걷는 동안 휴게텔 3곳, 키스방 1곳, 귀청소방 1곳이 있음을 현자답사로...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23일 행안부와 조달청 등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모, 우모 전 차관이 퇴직 후 KT와 KT네트웍스에 재취업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들이 자리를 옮긴 지난 2009년 이후 행안부와 KT 간 사업 거래내역은 총 9건으로, 무려 9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두 전 차관이 퇴직한 날짜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2009년...
법안엔 김 의원을 비롯해 문정림·성완종·이명수·이인제 등(가나다 순) 선진당 소속 의원 5명 전원과 새누리당 김성태·박대출·박덕흠 의원, 민주통합당 박남춘·신학용·오제세·이낙연·주승용 의원, 무소속 문대성 의원 등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새누리당과 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총선에서 ‘해수부 부활’을 주요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울산 남구갑과 충북 보은·옥천·영동에서 각각 이채익 전 울산항만공사 사장과 박덕흠 전 대한전문건설협회장도 정계에 진출했다.
이들은 국토부 산하기관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들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박남춘 당선자뿐이고 나머지 6명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이들 당선자들은 대부분 분양가상한제 폐지나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박대동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2009년 보궐 선거에 이어 울산 북구에 다시 출마해 당선됐다.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자유선진당)은 서산태안에서,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새누리당)은 보은옥천영동에서, 이재영 준종합건설 회장(새누리당)은 평택을에서 각각 당선됐다.
중소기업 CEO로는 창원 성산구에서 강기윤 일진금속 대표이사(새누리당), 화성갑에서...
건설업계 CEO 출신으로는 박덕흠 원화건설 대표와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돋보인다.
새누리당 소속으로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지역에 출마한 박 대표는 한국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지냈다. 건설회사 사장 출신답게 ‘서민형 임대아파트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건 그는 이재환 민주당 후보, 심규철 무소속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성완종 회장은 당초...
또 “고희선 후보는 골프회원권만 5개를 갖고 있다”며 “박덕흠 후보는 골프회원권 2개의 금액이 8억4000만원에 이른다”고 했다. 이어 “정병국 후보는 집에 5000만원짜리 그림이 걸려 있고, 장윤석(5500만원), 양창영(6000만원) 후보 역시 마찬가지”라며 “조갑진 후보는 고려청자 3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민생 민생’ 하며...
새누리당의 기업인 출신 후보 중 정치신인으로는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경기 성남 분당을)와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충북 보은·옥천·영동)이 대표적이다. 유경희 유한콘크리트산업 대표는 서울 도봉갑에, 권은희 (주)헤리트 대표는 대구 북구갑에 공천을 받아 뛰고 있다.
민주당에선 이상직 전 이스타항공 회장이 전북 전주 완산을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박씨의 출마로 보은·옥천·영동 지역은 박덕흠 새누리당, 이재한 민주통합당 후보 간 3파전이 예상된다.
한편 박씨는 출마 전 박근혜 위원장과 상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말씀 못 드렸다”며 “나라를 사랑하고 이 지역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과 의논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 위원장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게 언제냐’는 물음엔 “자꾸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