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 박덕배 박사는 "현재와 같은 상한금리 규제정책보다는 대부업 시장의 공급확대를 통해 금리 인하를 유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부업체가 자생력을 갖추기 전에 상한 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경우 대부업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양성화가 지연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더불어 대부업체의 건전한...
초대 연구소장은 단국대 심지홍 경제학 교수가 맡았으며, 그 동안 대부업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던 박덕배 박사(현대경제연구소), 박승두 박사(한국도산법연구소장), 방만기 박사(공무원연금관리공단), 유경원 박사(한국은행), 이상규 교수(경희대), 이상빈 교수(한양대), 정형권 박사(한국은행), 최공필 박사(한국금융연구원) 등이 연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창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