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하는 오찬에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 여당 지도부와 함께 오전 일정을 소화한 뒤 함께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배석할 예정이다.
다만, 오찬 참석...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당정 협의가 끝난 뒤 “주가조작에 대한 제재 수준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며 “기존 형사처벌 외에 부당이득의 최고 2배를 환수하는 과징금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자본시장법을 조속히 개정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가조작 적발시 10년간...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폭주 탈선열차를 멈춰세우고 정상궤도로 윤석열차가 쉼 없이 달려온 1년이었다"며 "지난 5년 내내 남 탓, 전 정권 탓하는 것을 경험했고, 저희는 더이상 남 탓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 탓하지 않고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실력이고, 국민의힘은 실력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며...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네이버에서 '윤석열' 키워드를 검색하면 첫 기사가 한겨레 '모든 국민을 유죄로 무죄로 나눈 윤석열 검찰 정치', 관련 뉴스는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뉴스, 이어서 경향신문 안철수 의원 발언으로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 이대로 가는 것인가' 등 비판적 기사들이 나온다"면서...
이날 간담회에는 당 민생특위 ‘민생119’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김 대표는 “나라가 해야 할 일이 엄청 많고 주어진 재원이 한정적인데 획일적으로, 무조건 찔끔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맞춤형으로 충분하게 지원하는 게 국가가 해야 할 방향”이라며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지원하는 게 복지의 근간이 돼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사진을 고르면서 지난 1년간 우리 당과 윤석열 정부가 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며 “작년 이맘때 (나온)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정 슬로건을 다시 한번 새긴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1주년 사진전의 주제는 ‘다시 경제다’로 정했다. 이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회의 도중 취재진을 만나 “6월 5일 재외동포청 공식 출범에 맞춰 모든 준비 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당정 간 논의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외교부에서 곧 정리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해 “압축된 곳이 있다”며 “이 자리에서 말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징성...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불공정,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공정과 정의를 기반으로 한 노동환경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게 우리의 소임”이라며 “현행 채용절차법이 청년들의 공정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관련법을 전면 개정해 특권과 반칙 없는 공정채용법 만들어서 공정채용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박수영ㆍ배현진 의원, 김재섭 도봉갑당협위원장 등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기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하지만 우리 당에서 가장 아픈 손가락이 청년 문제다.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아쉬움과...
윤재옥 “본회의 민주당의 입법폭주 무대”박대출 “野, 국회 중재 역할 포기…간호사 수 많아 그러나”이양수 “간호법 ‘갈라치기 법안’…강행처리 시 의료계 총파업 가능성”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전날(27일) 열린 본회의에서 간호·의료법을 강행 처리한 것을 두고 '입법폭주'라고 비난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료...
28일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에게 전기요금을 올려달라고 하기 전에 최소한 염치 있는 수준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여러 차례 주문했음에도 뚜렷하게 제시된 게 없다. (정 사장은)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그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전이 근로자의 날 지원비로 직원들에게 10만 원...
김기현 “워싱턴 선언, 한반도와 동아시아 안정에 강력한 힘”박대출 “尹,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세일즈 외교’ 속속 성과”유상범 “앞으로도 양국이 함께 공조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
국민의힘은 2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성명을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치켜세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본지에 “법안의 골격은 다 만들어진 상태다. 곧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안이 발의된다고 해도 본회의 통과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미 관련 논의가 18대 국회 때부터 이어져 왔지만, 15년째 공회전 중이기 때문이다. 방지장치 업체 수 부족, 편법 방지책 부재 등 현실적 걸림돌이 존재한다.
2017년 도로교통법...
이날 토론회는 박대출, 안철수, 송석준, 윤영찬, 이인선, 양금희, 조명희, 김홍걸 의원을 비롯해 정부 기관·학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정덕균 전기·정보공학부 서울대학교 교수는 지난해 8월에 발효된 칩스액트(CHIPS Act)를 들며 “(이 법안은) 미국 내 반도체 산업에 기여하는 활동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연구개발(R&D)...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의원총회 이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료계의 특정 분야의 이익만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이라는 헌법적 권리를 보장해드리는 게 국가의 책무고 집권여당의 소임"이라며 "국민의힘은 서로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상황에서 자칫 의료대란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끝까지 해결 노력을 할 것...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국민의힘과 정부는 간호법 문제와 관련해 투트랙으로 임해왔다. 하나는 간호사 처우에 관한 내용들을 대책들을 담는 것이고, 하나는 간호법 제정 문제와 관련해서 절충안을 마련하는 내용"이라며 "투트랙 중 첫 번째인 간호사 처우에 관한 내용은 오늘 2시30분에 정부에서 내용을 발표할 것이다. 그동안 당정...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표는 송 전 대표의 귀국과 탈당으로 돈 봉투 사건을 꼬리자르기 할 수 있다는 발상을 즉각 접어야 한다"며 "이 대표는 송 전 대표 탓, 검찰 탓하지 말고 잘못한 점이 있다면 국민께 사죄하고 제대로 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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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정책위의장은 20일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전기·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요금 인상을 반대하는 경제산업계나 요구하는 에너지산업계나 같이 했다”면서도 인상 시기를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 측은 “결과를 내는 당정이 아니라 의견을 취합하는 당정”이라며 “당이 모든 정책을 가지고 왔다는 것을 보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