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26일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과 관련해 "당정은 국가첨단기술 분야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기존 3대 분야 외에 새로운 분야를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는 제2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축사를 통해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무너진 한미일 삼각 구조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완벽하게 복원됐다"며 "홀대받던 외교에서 환대받는 외교로 바꿈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의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박수영 의원은 "그동안 외교는 친중·종북 굴욕 외교라고 규정할 수 있다"며...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축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그간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외교무대에서 국력에 걸맞은 대우와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정상이 G7...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네이버에 ‘윤석열’ 키워드를 치고 관련도순으로 기사를 보면 첫 기사가 한겨레의 ‘모든 국민을 유죄와 무죄로 나눈 윤석열 검찰 정치’라는 뉴스가 뜬다”고 비판했다. 같은 날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윤석열을 검색하는데 안철수가 나오고 유승민이 나오고 제3자가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기사가 관련도 순위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제평위를 둘러싸고 줄 세우기 논란은 물론 포털 뉴스 배열의 편향성 시비가 끊임없이 제기돼왔다”며 “이제 와서 내세운 대책이 고작 잠정 중단이라니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번 조치의 진정성을 의심받는 이유는 포털 스스로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네이버, 다음...
與, 22일 최고위원회의 개최…‘집시법’ 개정 추진 밝혀박대출 “오전 0~6시 야간 집회 금지하고 경찰 면책 신설”“민노총 광화문 집회로 시민 불편 초래…법률로 제한해야”
국민의힘은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야간 집회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 개정을 추진한다. 집회·시위와 관련한 경찰의 공정한 공무집행에...
박대출 “불법·탈법 시위 방지 위해 관계법령 개정 나설 것”
국민의힘은 19일 ‘공정채용법법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을 시작으로 노동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후속 입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그제부터 어제까지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서울 세종대로 일대를 점거하고 1박 2일...
이날 당정협의에는 당측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만희 수석부의장,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임인택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자리했다.
박 의장은 당정협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코로나 기간 한시적으로 운영해온 비대면 진료를 시범사업을 통해 계속 연장실시하기로 했다"며...
공동발의자로는 김기현 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원회 의장, 조수진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 여당 지도부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하루 앞둔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포털의 편파성을 지적했다. 박 의장은 네이버 뉴스에 '윤석열' 키워드로 검색하면 비판 기사가 먼저 노출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與, '청소년 마약 중독 대책 마련' 간담회 참석김기현 "검경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마약수사 역량 약화돼“박대출 “뿌리 뽑으려면 공급과 수요 다 차단해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6일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마약수사 능력이 극도로 약화된 건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28일 "한전 사장은 위기를 극복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 같다"며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그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2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하기 전에 한전에 자구 노력을 요구해왔지만, 자구안 마련에 소홀했다는 이유에서다.
윤석열 대통령 또한 9일...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측에서 김기현 당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류성걸 기재위 간사,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윤희석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에서는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희범 부영 회장, 이동우 롯데 부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박우동 풍산 부회장 등이 참가했다.
김 대행은 “글로벌 공급망 블록화, 보호무역주의와...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전기·가스요금 인상은 더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대출 의장은 "당정은 지난 한달 반 동안 전기·가스요금에 대해서 국민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어오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왔다"며 "앞서 민당정 간담회에서도...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협의회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당정은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가구에는 전기료 누진구간을 확대한다. 소상공인 대상으로는 전기요금 분할 납부 제도를 실시하고 인상분 적용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정 사장을 향해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그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특히 그는 "한전 사장은 이런 위기를 극복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지낸 정 사장은 2021년 5월 한전 사장으로...
‘코인 논란’ 김남국 14일 전격 탈당강민국 “또다시 꼬리자르기 탈당…꼼수로 위기 모면”박대출 “‘복당 예고편’…진정성 없는 일시적 도피”장동혁 “국민 대표할 자질과 자격 전혀 없다”
수십억 원대 거액의 가상자산을 보유해 논란이 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전격 탈당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탈당이 '만능 치트키'냐"며 거센...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당정은 건설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같이했다"며 "지난 2월 21일 정부에서 발표한 불법 행위 근절 대책의 후속으로 불법 행위를 항구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건설 현장에 만연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 9일 열린 긴급 당정협의회에서 “한국거래소의 이상 거래 포착 시장 감시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며 “현재는 100일 이하 단기간 전형적 범죄 탐지를 중심으로 설계돼있으나 앞으로는 다단계 투자 모집, 6개월 또는 1년 단위 중장기 시세조종 등 신종 비전형적 수법도 탐지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