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혁을 포함한 4대 개혁 완성과 경제활성화 법처리 또한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새누리당은 경제혁신과 경제활성화에 대한 대통령의 결연한 각오에 힘을 모으고자 한다”며 “국회에 발이 묶인 경제활성화법 통과를 반드시 이뤄 국가 경제 곳곳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야당도 선국후당의 자세로 임해주기를...
무디스는 우리의 성장률이 선진국보다 높고
국가채무비율은 선진국에 비해 낮으며
단기외채 비중도 과거 50%에서 30%로 감소한 것에 주목했고,
무엇보다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개혁에 착수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우호적인 평가와 함께
다른 한편으로는 분명한 경고도 우리에게 보냈습니다.
현재 추진...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은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무디스가 경고하고 있는 것도 바로 우리나라가 구조개혁을 어떻게 추진해나가는가를 지켜보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가 선제적인...
박 대통령은 “무디스가 경고하고 있는 것도 바로 우리나라가 구조개혁을 어떻게 추진해나가는가를 지켜 보겠다는 것”이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은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집권 4년차 정국 구상의 핵심으로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개혁을 완수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한 부정부패의 척결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국민 체감형 경제 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북한의 기습적인 4차 핵실험 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핵포기...
474 비전은 2014~2016년까지 경제 구조개혁을 통해 2017년에 잠재성장률 4%, 고용률 70%,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달성하는 내용이다.
청와대 현정택 정책조정수석은 7일 브리핑에서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의 성과를 다지는 해”라며“문제점과 미비점을 점검하고 이를 개선·보완하기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될 것”이라고 말했다.
474 비전은...
현정택 정책조정수석은 7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추진된 주요 정책들의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업무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수석은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의 성과를 다지는 해”라면서 “문제점과 미비점을 점검하고, 이를 개선ㆍ보완하기 위한 방안이 주요...
박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가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개혁과 혁신과제를 확실히 마무리해서 경제활력 회복과 미래 30년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무엇보다 4대 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미래의 기반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용한 재정을 조기에 집행하면서 적극적이고...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 3기 경제팀의 최대 현안은 4대 분야 구조개혁의 성과 가시화와 수출 회복 등 경제 활력 강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유 후보자는 “올해 예산은 지난해 추경편성, 소비활성화 등으로 형성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재정건전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범위...
특히 지난해 공무원연금개혁·노사정 대타협,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의 성과를 거론하면서 “그러나 아직 우리 앞에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마무리와 경제활력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 같은 많은 과제가 놓여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우리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서 서로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 반드시 해결해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6% 급증했다.
박근혜 정부 3기 경제팀을 이끌 유 후보자는 이외에도 4대 구조개혁, 소비 등 내수활성화, 저출산·고령화, 부실한 한계기업의 구조조정 대책, 철강·조선 등 중국에 추월당한 주력산업을 대체할 새로운 성장동력도 발굴해야 한다.
유일호 부총리 후보자는 11일 인사청문회가 별탈 없이 끝날 경우 이르면 13일께 부총리에 취임한다.
개척, 4대 부문 구조개혁 등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가능성에 대해선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은행 위주의 대출, 고정금리·분할상환으로의 질적구조 개선, 소득 4∼5분위 고소득층이 가계부채의 70% 차지, 연체율 하향세 등을 들어 가계부채가 다소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관리...
박근혜 대통령은 4일 “10년 뒤 우리나라가 무엇으로 먹고살지, 우리 청년들이 어떤 일자리를 잡고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할 때마다 두려운 마음이 들곤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그때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대 구조개혁을 반드시 마무리해야한다는 절박감이 생긴다”고...
황교안 국무총리는 4일 “올해 노동개혁ㆍ금융개혁ㆍ교육개혁ㆍ공공개혁 등 4대 구조개혁을 반드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올해는 박근혜 정부 4년차가 되는 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내수 중심의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도록 하는 동시에 수출 회복에도 주력하겠다”며 “우리...
그러면서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도 반드시 완수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와 같은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튼튼한 안보는 국가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년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도 반드시 완수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는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박 대통령은 청문 요청 사유서에서 “후보자는 경제·산업·에너지 등 실물경제뿐만 아니라 FTA 협상 및 국내·국제금융 분야에도 정통한 경제 관료로서 신산업 육성과 투자활성화 등 경제활력 제고와 4대 핵심분야 구조개혁에 중추적 역할을...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과제와 관련해선 “사실 4대 개혁은 정부의 입장에서만 생각한다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과거에는 주로 뒤로 미뤄났던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하지만 수술을 뒤로 미룰수록 병은 커지고 치료가 불가능해진다”며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지금 수술을 해야만 국가 전반의 활력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여러분께서...
박 대통령은 4대개혁(공공·노동·교육·금융) 가운데 공공개혁 부분과 관련, △공무원연금개혁으로 향후 30년간 185조원 재정 절감 △689개 유사·중복사업 통폐합으로 2500억원 예산 절감 △공공기관 부채 감소 등을 성과로 꼽은 뒤 내년에도 공공부문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5개의 관련법이 국회에 계류된 노동개혁에 대해서는 17년만의 노사정 대타협에도...
또 구체적 사례 없이 백화점 나열식의 성과 보고에 정부 주도의 4대 개혁의 부작용, 실체 없는 창조경제, 지표와 거리가 먼 경제혁신 성과 등에 대한 자기반성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예상된다.
정부는 2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2015년 핵심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열고 핵심개혁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