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팬 미팅을 통해 약 5개월 만에 팀 활동 재개를 알린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카라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4 카밀리아 데이’에서 팬들에게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리더 박규리는 “다른 것들 다 믿지 말고 우리 셋을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누가...
처음 말을 꺼낸 박규리를 비롯해 모든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진심 어린 속내를 털어 놓았다. 카라 멤버들의 솔직한 고백에 팬들은 “울지마”를 연호하는 등, 박수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카라는 근황토크를 비롯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3인 3색의 매력이 담긴 개별 무대, 히트곡 ‘Step(스텝)’ 무대 등을...
박규리는 21일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 나는 새벽. 맞은 사람은 발 뻗고 자고 때린 사람은 오그리고 잔댔지. 저 심판들은 어쩌나.. 보는 눈도 있을 텐데 앞으로 잠은 자겠나?”라는 글을 올리고 “하긴 교과서에게 점수를 매긴다는 것이 무의미하다. 연아야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김연아를 격려했다.
앞서 김연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6일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생방송을 통해 직접 '아담부부의 중대발표'를 전했던 조권, 가인은 라디오 방송이 끝나고 신혼집에서 결혼 생활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조권이 꼽은 '부인이 해준 최고의 요리'로 마지막 만찬을 즐기며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때 조권은 가인에게 결혼생활을 정리하는 마지막...
조권 가인은 6일 새벽 MBC 라디오 신동,박규리의 심심타파‘ 스튜디오에서 ’우결‘의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우결’의 정윤정PD는 “조권 가인 커플이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며 “조권, 가인 두 사람은 그동안 쌓인 정이 아쉬웠는지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말했다.
조권 가인 커플은 지난 2008년 9월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평소 밝고 씩씩한 모습만을 보이던 구하라의 눈물에 함께 있던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멤버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구하라를 위로했다.
MC 이영자는 "스타가 되기 전에 사람이 되라는 말을 현실화시킨 팀이다"며 "어리지만 예의도 있고, 깊이도 있고, 정도 있다. 오래갈 것 같다"고 카라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