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2018년 이후 원가 재산정 작업을 거쳐 종합적인 개편방안을 마련하면서 다루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로 1개 업체당 연 80만 원 정도 감면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대선 공약”이라며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것부터 가장 이른 시일 내 적용할 수 있도록 금융위와 긴밀하게 협의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박광온 대변인은 13일 종로구 통의동에 있는 위원회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 대통령 직속으로 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 대선공약이었다"며 "주관부처는 미래부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 원천분야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과기부처를 설치한다는 것이...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각 분과별로 국정과제 이행계획서를 기획분과에 제출했다”며 “13일과 14일 이틀간 기획분과 주관 2차 국정과제 회의를 하고 김진표 위원장 주재로 운영위원회를 매일아침 7시30분에 열 예정이다. 20대 전략 100대 과제와 관련해 15일까지 1차적으로 확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와 별개로 대형국정과제 7...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정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로 이번주까지 각 분과위별로 국정과제 목록을 취합 조정할 것”이라며 “다음주부터는 이행계획서 초안을 관련성 있는 분과위원회간 검토하는 등 2차 국정과제 검토절차에 돌입하며 확정된 안을 보고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13일에는 경제1·2분과가...
국정기획위는 이날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사무실에서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저출산 해결방안'을 주제로 부처 합동 업무보고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정했다고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서는 초저출산을 탈피하기 위해 총체적인 해법이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며 "적정 인구...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최저임금결정이 최저임금법에 따라 이달 29일까지 이뤄져야한다. 다만 현재는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률에 문제를 제기하고 근로자위원 9명이 전원 사퇴해 최저임금위원회가 가동되지 않고 있다. 정상적으로 복원돼 가동되길 희망한다”며 “국정기획위도 문재인 대통령의 최저임금 약속을 국정과제로 삼아...
국정위 박광온 대변인은 4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 브리핑에서 “국정기획위원회의 최종 목표인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5대 목표ㆍ20대 전략ㆍ100대 과제 정도의 틀에 마련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정기획위 국정비전·프레임 태스크포스(TF)’는 5일 열리는 전체회의에 ‘5대 목표ㆍ20대 전략ㆍ100대 과제’ 1차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1일까지도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신고리 원전 중단 재검토는 없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바로 이튿날 반발에 부딪혀 일단 한걸음 물러선 모습이다.
전날 에너지 분야 대학 교수 200여명은 성명을 내고 “정부가 에너지 정책을 일방통행 식으로 수립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정책 수립 과정에서 전문가들이 배제돼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문 대통령의 공약 중 공정률이 28%인 신고리 5ㆍ6호기 공사 중단은 재검토한다고 보도했지만,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국정기획위는 원전, 에너지 관련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운영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이달 말까지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위원회 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공약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공약”이라며 “(보도가) 잘못됐다는 것을 분명히 하며 결정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원전 및 에너지 대책은 경제2분과, 사회분과를 중심으로 계속 논의될 예정”이라며 “경제2분과는 에너지 주무부처인 산업부의...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국회에 임명동의안 등을 제출하기 전에 공직후보자에 대한 사전검증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임명동의안 등을 제출할 때에 사전 검증자료 및 결과를 첨부하도록 했다.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은 “대다수의 공직 후보자들은 금융거래에 관한 정보 또는 자료를 금융실명거래법에 따른 금융거래의 비밀보장을 이유로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각 분과위원회별로 나뉘어져있는 지역공약 검토사항을 기획분과위원회 소속 TF를 구성해 종합 검토할 예정”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지방공약 수요가 많은 경제2분과를 중심으로 (인력이)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중앙공약은 정책과 사업공약으로 나뉜다. 반면 지방공약은 대체로...
인사 불가 사유인 병역 면탈과 부동산 투기, 탈세, 논문 표절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수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위장 전입 문제를 어떻게 정교하게 다듬어 나갈 것인가 대통령께서 제기했다고 보고 앞으로 여야 정치권, 언론계, 법조계 시민사회, 학계 다 의견을 모아서 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은 “국정비전을 다룰 실무체로 ‘국정비전 및 프레임 TF’를 구성했다”며 “프레임을 명칭에 추가한 것은 내부적으로 프레임도 함께 다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기획위 기획분과에서 국정비전 작성 책임을 맡는다. 기획분과의 초안은 각 분과의 검토와 청와대 협의를 거쳐 수정되고 운영위원회에서...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은 29일 "5개 정당의 공통 공약 44개 선정했다"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수립할 때 이를 우선해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위 정례브리핑에서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차이가 나더라도 정책 방향이 큰 틀에서 같거나 유사한...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방개혁특위의 논의 대상이 모두 예산과 맞물린 문제들이어서 이를 뒷받침하고자 참여정부 수준의 국방예산 증가율을 확보할 것”이라며 “국방개혁을 달성하기 위한 필요 예산은 비용을 효율화하는 것이다. 무기 획득체계의 효율화를 통해 확보되는 예산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은 주요부처 업무보고 사흘차를 맞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정례브리핑했다.
박 대변인은 우선 통일부 업무보고 내용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와 새로운 남북관계 등을 우리가 주도해 만들어가기 위해 통일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며 “새정부 정책과제들을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향에서 추진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