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4선·서울 동대문갑), 김경협(3선·경기 부천원미갑), 박광온(3선·경기 수원정), 박홍근(3선·서울 중랑을),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사실상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박홍근 의원과 이낙연 전 대표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은 박광온 의원의 ‘2강’ 싸움이 될 것이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22일 “172명의 민주 전사와 함께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72라는 숫자의 강인함으로 검찰공화국을 막아내야 한다. 또한 무엇보다 먼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이같이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유능함을 키워 강한 민주당을...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 수원정)이 21일 "당의 단합과 개혁과제 완수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차기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친이낙연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원내대표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며 "가장 절실한 과제는 첫째도 단합, 둘째도 단합, 셋째도 단합"이라고 했다. 그는 "단합의 힘이...
이번 신임 원내대표로는 3선의 박홍근 의원, 4선의 안규백 의원, 3선의 박광온 의원, 3선의 김경협 의원 순으로 출사표를 냈다. 하마평에는 이원욱 의원 등이 거론된다.
고 수석대변인은 “최종 결정될 때까지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소위 후보 간 결합, 이합집산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운동 방식에서도 계파 간 모임, 줄...
위원장인 박광온 의원은 24일 선출되는 새 원내대표 유력 후보이고, 법사위 간사인 박주민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준비 중이다. 더구나 법사위원장 임기는 오는 5월까지로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을 해야 하는데, 여야가 바뀐 탓에 법사위원장이 국민의힘에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한 법사위원은 “국민의힘은 윤 당선인 취임까지 대장동...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4선인 안규백 의원, 3선인 박광온, 박홍근, 이광재, 이원욱, 김경협 의원 등 6명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한 중진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자칫 또 원내대표 선거가 이재명 대 이낙연 등의 대리전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그럴 때가 아니고, 단일한 대오를 유지할...
새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5선 조정식(경기 시흥을), 4선 안규백(서울 동대문갑) 의원과 3선 박광온(경기 수원정), 박홍근(서울 중랑을), 홍익표(서울 중성동갑), 이원욱(경기 화성을), 이광재(강원 원주갑), 윤관석(인천 남동을), 김경협(경기 부천갑)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중 일부를 제외하면 대체로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가...
◇경기지사 : 민주당 조정식·박광온 거론...국힘은 정병국·김은혜·심재철 등 물망
이재명 전 지사의 대선 출마로 사퇴해 공석이 된 경기도지사 자리에는 조정식·박광온·안민석 민주당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이 잠룡으로 꼽힌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거론된다.
국민의힘에서는 5선 출신 정병국 전 의원, 심재철 전 의원, 김은혜 의원 등이 출마를 검토 중인...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도 논평을 내 “(윤·안 후보는) 가치연대라 말했지만 가치는 없고 자리 나눠먹기 깃발만 펄럭인다. 국민의 정치개혁과 정치교체 열망에 대한 배반이다. 국민이 결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마지막 TV토론이 끝나고 후보들에 대한 판단을 마치고 사전투표를 위해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었는데, 이런 국민의 판단을 뒤집으려는 무리한 시도”...
전 의원은 민주당 소속인 박광온 법사위원장을 향해서도 “박 장관이 선거 개입 의도를 갖고 민주당에 유리한 질의에는 답하고 국민의힘에 유리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는 태도가 지속된다면 법사위원장이 (이를 제지하지 않으면) 선거에 개입하는 불행한 사태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박광온 법사위원장은 “회의 시작하기도 전에 전 의원이 선입견을 전제로...
선대위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보단은 강병원·백혜련 최고위원을 수석대변인으로 모셔 공보 기능을 보강하고 대언론 소통을 강화한다”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많은 공보 수요가 발생하고 언론인의 다양한 취재 요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기존 고용진·박찬대·조승래 의원 등 재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 의원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대선 승리를 위해 당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라며 “이 후보와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협의해 결정했다. 선거를 총괄하며 정치혁신과 이 후보 당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회를 개선하는 법안은 현재도 마련돼 있는데 수사기관 측에서 신속한 수사에 방해가 된다고 우려하니 잘 안 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번 통신자료 조회 사태로 여야 모두 관련 법안을 낸 상태다. 다만 조회 자체를 제한하는 게 아닌 조회 사실을 대상자에 통보토록 하는 내용이다. 박광온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의 강민국·류성걸 의원 등이 발의했다.
19일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박광온 공보단장은 전날 의원들에 보낸 문자에서 "공작설은 우리 선대위 관계자나 우리당 의원님들이 직접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후보의 아들을 감싸는 의견을 내시는 의원님들도 계신다"면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함께 힘을 모아서 대응하자는 좋은 뜻이...
여야 의원들까지 가세하자, 박광온 위원장이 나서 분위기를 자제시켰다. 이에 박 의원은 “피감기관에 전화해서 물어볼 수 있다. 정치인의 기본은 소통”이라며 “국정감사가 끝나고 덕담으로 ‘고생하셨다’ ‘식사 한번 하자’고 한 것”이라고 해명을 이어갔다..
이어 “국정감사가 끝나고 (공수처의) 압수수색에 항의 전화를 한 게 정치개입이다. 야당 의원은 그렇게...
특보단 부단장을 조오섭 의원이, 공보단은 박광온 의원이 단장을 맡고 수석부단장은 김성수 전 의원이 맡았다.
이 후보의 지지세가 약한 20·30대 어필을 위한 청년플랫폼 인선도 이뤄졌다. 30대인 이동학 최고위원과 전용기·오영환·이소영·장철민·김남국 의원이 나섰다. MZ세대와의 본격적 소통이 역할이다.
상대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또한 2030 지지세가 취약한...
4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2차 인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 제안으로 마련된 이재명 후보 직속 신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이낙연계 박광온 의원이 맡는 것으로 발표됐다.
신복지는 이 전 대표가 대선 경선에서 내세운 대표공약으로, 이에 따라 선대위에 후보 직속 신복지위가 설치됐다. 위원장을 이낙연 캠프 중책을 맡았던 의원이 맡은 것으로 다른 경선 경쟁후보가...
또 공동총괄선대본부장에는 윤관석 사무총장, 박광온·안규백·김태년·우상호·인재근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 상황실장은 김영진·조응천·진성준·고민정 의원 등 4인 체제로 구성됐다.
대선 공약을 담당할 정책본부는 박완주 정책위의장,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재명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윤후덕 의원, 이낙연 캠프에서 정책총괄본부장이었던...
비서실장 최인호, 선대위원장 설훈ㆍ홍영표, 총괄본부장 박광온, 정책본부장 홍익표이낙연계, 선대위 요직 두루 차지했지만…정작 이낙연은 '조언' 역할 상임고문다른 경쟁후보는 역할 뚜렷…후보 직속 위원장 추미애ㆍ김두관, 선대위원장 박용진"지지자 눈총받는데 적극 참여하겠나…선대위 피할 순 없어 고문 정도만 하는 것"
1일 더불어민주당은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