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후보의 딸 박 모씨는 'SNS로 효도라는걸 해보자'란 이름의 자신의 트위터 계정(@snsrohyodo)을 통해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7.30 보궐선거 수원 정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박광온 후보의 딸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씨는 "저는 부모님 기대를 무참하게 깨부수며 살고 있는 슈퍼불효녀입니다만 지난 선거 때 몇몇 후보님들의...
수원병(팔달)의 손학규, 수원정(영통)의 박광온 후보는 물론 김포의 김두관 후보도 참석했다.
새정치연합으로서는 수원 지역 성패가 이번 재보선 전체 판세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당과 손 후보는 이날 바로 세 후보를 하나로 묶는 공동선대위를 꾸리기로 했다. 김 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박광온 백혜련 후보와 함께 수원에 있는 공군부대를 방문, 지역...
한편 수원정 후보로서 천 대표는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와 새정치연합 박광온 후보에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그는 “임태희 후보의 명함엔 어느 정권의 대통령 비서실장을 했는지 적혀있지 않다”며 “임 후보는 이명박 정권의 국정철학과 국정 운영과 같은 철학을 그대로 가지고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건지 답해야 한다. 특히 4대강사업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고...
두 대표는 동작을 출마했다 공천에서 배제된 금태섭 전 대변인을 수원정에 박광온 대변인은 수원을에 각각 배치했다. 하지만 최고위에서 즉각 반발이 나왔다. 가뜩이나 박 대변인은 김한길 사람, 금 전 대변인은 안철수 사람으로 분류되는 마당에 ‘나눠먹기 공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회의 도중 “기 전 부시장을 어려운 동작을에 내려 꽂은 게...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자가 사퇴한 것은 예정된 것이었지만 사퇴를 밝히면서 국민에게 유감조차 표명하지 않은 것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고 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오늘 문 후보자는 지난 십수일의 비극적 상황을 결국 코미디로 마감했다”면서 “회견은 문 후보자가 되려 국민들과 국회의원, 그리고 언론을...
새정치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 후보자가 DTI, LTV 완화를 규제완화로 이야기하는 건 가계부채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부동산 투기를 일으켜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는 서민들의 삶을 더욱 악화시키는 잘못된 경제해법“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가계소득을 늘려야할 시점에 가계부채를 늘리라고 하는...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에 내정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6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문 후보자를 밀어붙이겠다는 것이야말로 국민적·역사적 저항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청문회와 관련해) 아직 당 차원에서 정한 것은 없다”면서 “기본적으로 자격이 없는 사람이니까 드러난 것만으로...
문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보도되면서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12일 국회 브리핑에서 “일본 극우 교과서보다 더 반역사적이고 반민족적 발언이다. 국민을 모독하고 국격을 조롱했다”면서 “이번 인사는 건국 이래 최대의 인사 참사”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는 일단 국민 여론을...
박광온 대변인은 “반역사적‧반민족적인 역사인식을 갖고 있는 총리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께 사과하라는 국민과 야당의 요구엔 응답치 않은 채 국민통합과는 거리가 먼 청와대 인사안을 발표하는 것 역시 ‘갈 데까지 가보자’는 심사가 아니라면 대단히 위험한 선택”이라고 했다.
경제수석에 임명된 새누리당 안종범 의원에 대해선 지난 대선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일제의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과 관련해 “건국이래 최대의 인사 참사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새정치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일본 극우 역사교과서보다 더 반역사적·반민족적”이라며 “문 후보자의 발언을 종교관의 문제로 설명하려고 하지만 바른...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교육감 선거가 (후보) 인지도 부족으로 로또 선거,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면서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명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새정치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교육감 선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교육감 선거 자체를 없애고 대통령 임명제로...
후보) 인지도 부족으로 로또 선거,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면서 "교육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대부분 주에서 임명제를 채택하고,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핀란드 등 교육이 발달한 나라들도 모두 교육감에 한해서는 임명제를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은 "시대를 거스르는 발상"이라며 반발했다.
새정치연합 박광온...
박광온 대변인은 이어진 브리핑에서 “경계심과 위기의식을 갖고 투표율을 더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김한길 안철수 두 대표 이름으로 모든 당원에게 투표 독려 문자를 발송했고, 각 시도당과 모든 후보들이 투표 독려 운동에 참여해 음성 또는 문자메시지로 투표 독려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번에 유출된 모의 출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인천과 경기, 강원, 충북 등 접전지역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노웅래 사무총장과 박광온 대변인 등은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들은 “청와대의 보도통제를 받고 있는 KBS가 여권표 결집을 통한 막판 뒤집기 공작을 꾀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라며...
김 의원은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단순히 안 후보자의 검증 실패 문제를 떠나 국가적으로 고위공직자들의 인사검증시스템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그나마 역할하기 위해선 인사검증시스템이 작동 않거나 문제가 있어도 눈감고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광온 대변인 역시 전날...
야권의 지속적인 사퇴요구를 받아온 김기춘 비서실장의 거취 문제가 제일 큰 관심사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국가재난시스템의 붕괴에 이어서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이 붕괴됐다”며 “인사 추천과 검증을 책임지고 있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 사태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김 실장이 사퇴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고 말했다.
청와대 현직 행정관이 선거를 앞두고 집권 여당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난 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의 관권선거”라고 강하게 비판한 데 이어 선관위와 검찰에 즉각적인 고발과 신속한 수사 착수를 촉구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행정관의 행위는 공무원의 정치행위를 금지한 국가공무원법과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새정치연합은 당 차원에서도 유 후보와 청와대를 강력 비판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직 청와대 행정관이 노골적이고 대담하게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지원에 나선, 청와대의 관권선거”라면서 “김영곤 청와대 행정관의 행위는 공무원의 정치행위를 금지한 국가공무원법,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규정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한편 지난 2일 박광온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국회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최고위원들과 협의, 윤장현 전 위원장을 광주시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이 추구하는 가치에 가장 부합하고 광주에서 '박원순 시장'이 될 수 있는 인물이라는게 당의 판단"이라며 공천 이유를 설명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TV 초청 토론이 4회이고 방송사들이 중계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새정치연합 후보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최근의 사례만 보더라도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안철수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 대해서 박근혜 후보께서 반론권을 요청해서 똑같은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