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맞은 뒤 "오늘 하루 다수의 일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와 2차 접종을 마쳤고, 이날 부스터샷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전세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금융위원회 발표와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연말까지 전세대출, 집단대출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최근 실수요자와 관련해 우려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연말까지...
송영길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후보 당선을 축하하고 경선 관리를 축하해준 것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일심으로 단결해 민주당 저력을 보여주는 새 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제 이재명 후보는 단순한 경기도지사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집권 여당...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가계부채 관리는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국토부교통부가 발표한 기숙사형 청년주택 전세대출 제도 개선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역시 서한을 소개하며 "우리 정부는 새 내각과 마주 앉아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일 간 과거사 문제와 별도로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구한다는 정부의 '투 트랙' 전략에 맞춰 동북아 안보, 기후변화 대응 등 이슈에 공동 대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전임 총리였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유기된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된 보고를 받은 뒤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오는 30일 개고기 식용 금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발언 이후 식용견을 둘러싼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가 살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실효성 있게 법을 집행해 주기 바란다"며 "법 시행 이전에도 이 법의 입법 취지를 현행 법체계로 살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날...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6시40분께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한미 군 당국은 발사체 종류 등을 집중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국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방역 물자를 나누며 함께 위기를 극복했다"며 백신 공급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은 그동안 세계 백신 공동 분배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AMC)와 내년까지 2억 달러 공여를 약속하는 재정 지원만 해왔다. 이후 국내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자 직접 지원까지 나서는 것으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6시 40분쯤 오 대법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오 대법관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한다. 대법관 임기는 6년이다.
오 대법관은 "대법관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공정한 판단을 하여 소수자와 약자의 인권을 옹호해야 한다는 사명과 함께 법치주의를 발전시킨다는 소명을 부여받은 자리"라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공지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후 6시40분쯤 오경미 대법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 16일 본회의를 열어 찬성 184표, 반대 19표, 기권 5표로 오 대법관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오 대법관은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이리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35회...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광주형 일자리'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경형 SUV '캐스퍼'의 온라인 사전예약 신청 첫날, 직접 인터넷을 통해 차량을 예약했다"며 "이 차량은 문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것으로 퇴임 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광주형 일자리' 생산 차량의...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캐스퍼는 ‘광주형 일자리’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경형 SUV"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캐스퍼’ 차량은 문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것으로 퇴임 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이번 광주형 일자리 생산 차량 구입 신청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지역경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중 문 대통령은 Δ유엔총회 기조연설 ΔSDG(지속가능발전목표) Moment 개회세션 연설과 인터뷰 Δ주요국과의 양자회담 Δ유엔 사무총장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제75차 유엔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한 것을 포함, 취임 후 5년 연속으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해당 보도와 관련 문 대통령이 "차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다른 부처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문재인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최근 산업부 일부...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7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몽골은 그동안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신북방 정책의 주요 협력국이자, 한반도 정세와 관련하여 우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온 국가"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은 코로나19 대응, 실질 협력, 한반도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쯤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피해 조기 수습과 복구를 통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하고,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생계 안정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