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이날 참모진 회의에서 "방역과 의료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여 상황 안정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한 만큼 추가접종이 조기에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고, 계획을 추진 중이며 행정명령도 발동한 병상...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 초청으로 알바라도 대통령이 오는 21일 3박4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알바라도 대통령의 아시아 국가 방문은 지난 2018년 5월 취임 후 처음이다. 이번 순방에서는 단독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내년 양국 수교...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최 원장에게 임명장을 준 뒤 환담을 하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본관에서 최 신임 감사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최 신임 원장은 1963년 감사원이 개원한 이후 첫 감사원 내부 출신 원장이다.
문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성'에...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1일 "이철희 정무수석이 일정대로 대선후보를 예방해서 문재인 대통령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윤 후보에 이어 같은날 오후 3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오후 4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16일 오후 4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각각 예방해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하고 "정부는 일본의 새 내각(제2차 기시다 내각)과 소통과 협력 정신을 토대로 양국 간은 물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 노력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관련된 방역, 민생, 경제를 주제로 국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 취임 후 '국민과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국민과 직접 소통 하는 것은 2019년 11월 방송인 배철수씨 진행으로 방송된 국민과의 대화에 이어 두 번째다.
국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은 오전 참모회의에서 "매점매석을 철저히 단속하고,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 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라고도 강조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5일 요소수 수급...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로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한 양 정상은 이날 오후 3시 35분부터 20분간 누볼라 컨벤션센터 회담장에서 만났다.
이는 지난 6월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간 이뤄진 한-프랑스 정상회담 이후 4개월 만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의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을 환영한다”고 했고, 이에 문...
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과 12.12 군사쿠데타 등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88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북방정책 추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등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이 같이 말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5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내일 면담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으로 진행된다”며 이 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 의 회동은 지난 10일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 후보가 선출된 지 15일 만이다.
이날 만남에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만 배석자로 참석한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26일 만남이 차담형식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면담을 갖는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5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내일 면담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으로 진행된다”며 이 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 의 회동은 지난 10일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 후보가 선출된 지 15일 만이다.
박경미 대변인은 22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29일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 및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 각각 면담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보편적 인류애를 실천해 온 세계 종교계 지도자와 한반도 평화 증진과 코로나, 기후변화, 빈곤·기아 등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지혜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박경미 대변인은 22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29일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 및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 각각 면담한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은 2018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교황은 당시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공식 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고 해 방북 의사를 밝혔으나 지금까지 성사되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등 청년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청년 다중채무연체자들이 재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채무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0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아세안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대화상대국들이 함께하는 연례 회의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화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틀간 총 4개의...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보낸 공지에서 “오전 중 NSC 상임위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쏜 발사체의 종류나 개수 발사장소,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의 효과성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급격히 낮아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서 미국 CNN과 뉴욕포스트 등은 미국 의학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메드 아카이브’에 등재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얀센 백신을 맞은 제대 군인...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전 참모회의에서 얀센 백신의 효과성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급격히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와 관련해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재택치료가 일반화될 때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 이송, 병원 연계, 통원치료 방안 등을 치밀하게 준비하라”고 말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방한 중인 번스 국장을 접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