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 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방역조치 강화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위중증 환자의 증가를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 확보 등에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강회된 방역조치 기간에 확실히 재정비하여 상황을 최대한...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이 오후 3시50분 경 김 사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10일 시작된다.
김의철 사장은 문 대통령이 야당 동의 없이 임명한 34번째 장관급 인사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9일 춘추관 브리핑을 열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2박3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17일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날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올해 1월 화상회담을 포함해 임기 중 네 번째 정상회담을 갖게 됐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문...
문 대통령은 이날 홍 부총리로부터 이달 하순 발표 예정인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보고받고 이 같이 언급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홍 부총리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 출마를 위해 조기사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문 대통령은 이날 "매우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3차 접종을 포함한 적극적인 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국민들의 협조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7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의 이 같은 호주 순방 계획을 밝혔다.
우리 정상이 호주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2009년 이후 12년 만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호주가 초청하는 최초의 외국 정상이다.
문 대통령은 13일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협정서명식·공동기자회견에 이어...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전·현직 무역협회 회장들과 함께 사전환담을 나누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사전환담에는 김재철·이희범·사공일·한덕수·김영주 전 무역협회 회장과 구자열 현 무역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예전에는 중저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사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문제해결을 위해 범부처 TF를 구성해 법률 지원체계를 신속하게 마련한 것은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자체 민원부서는 사망신고 접수시 상속제도를 안내하고, 빚 상속 가능성이 있는 경우 복지부서로...
행사에는 아리엘 구아르코 ICA 회장, 브루노 롤린츠 ICA사무총장 등 해외지도자 및 국내 사회적 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민주당) 등이 자리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이호승 정책실장, 박경미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가 발견돼 분석 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오미크론 TF(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비상한 각오로 엄중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정부는 이날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의 부부가 오미크론 감염으로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6일 문 대통령이 코로나 상황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별방역점검회의는 최근 위중증 환자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어 추가 접종의 조속한 시행과 병상 확충이 시급한 상황에서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경 인사청문회법 제6조제3항에 따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2월 2일(목)까지 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따로 조문할 계획이 없다"면서도 "당을 대표해서 조화는 보내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역시 별도의 조화나 조문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한편,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우 국가장으로 결정되면서 국방부가 의장대와 조기 등 지원에 나선 바가 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도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 청와대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전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쓰며 명복을 빈데 대해...
조화를 보내거나 조문을 할 계획이 없다는 점도 공식화 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도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 청와대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찰 부실 대응과 관련해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자세의 사항"이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출동 경찰의 최우선적인 임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
앞서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에게 “행정명령을 발동한 병상 확보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의료기관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