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 내의 여러 비서관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며 "해당 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소관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적임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이었던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은 감사원 1급으로, 윤난실 제도개혁비서관은 오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 현지에서 “우리나라도 이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게 기정 사실화되었다”며 참모들에게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도 오미크론 상황과 정보를 소상히 알리고,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위중증 환자 발생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말고) 국내에 남아 북한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잘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 실장은 당초 15일부터 시작되는 중동 3개국 순방 일정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었다.
간담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한 10명의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 문 대통령과 채식 오찬을 함께하며 70여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남은 마지막 과제는 국민 사이의 지나친 적대와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과 화합의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경각심을 갖고 국민보호의 책임을 다하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법안에 대해 “공공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입되는 노동이사제는 우리 사회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개최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 결과를 보고 받고 이같이 언급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더 이상 남북관계가 긴장되지 않고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에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회담 등 대통령의 외교 일정은 상대국과 협의를 통해 약속된 시간에 공식 발표하는 것이 외교적 관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날 야당이 대통령 순방 일정을 포함하는 논평을 낸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외교의 본질은 상대국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0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6박8일 일정으로 중동순방에 나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15~17일 UAE 두바이·아부다비를 실무 방문한 후 18~19일 사우디, 20~21일 이집트를 순차적으로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중동지역은 우리나라의 최대 에너지 공급원이자 최대 해외 인프라 건설 시장으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오후 4시 40분께부터 약 8분간 빈소에 머물렀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월 민주 항쟁의 상징인 이한열 열사와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이어간 배은심 여사의 희생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유가족 한 명 한 명에게 국민을 대표해 조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흥교 소방청장에게 재발방지대책 마련과 소방대응체계 정비를 지시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에게는 공사 현장의 위험물질 관리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앞서 5일 밤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하고 주한미군 기지 등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주한미군 기지와 장병들에 대한 더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주한미군과 긴밀하게 협력하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재택치료가...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벤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SNS를 통해 “안타깝게도 소방관 세 분께서 순직하셨다. 마음이 무너진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소방관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메인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이날 경기도 평택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진압 현장에서는 소방관 3명이 연락이 끊겼다가...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에게 "22사단 지역에서 발생한 경계작전 실패는 있어서는 안될 중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지적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조사에서 드러난 경계 태세 및 조치, 경계 시스템 운영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군 전반의 경계 태세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이런...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 앞에 닥친 숱한 난제들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국민 통합과 겸허한 포용이 절실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의 경우 5년 가까이 복역해 건강 상태가 많이 나빠진 점도 고려했다”며 “사면에...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앞에 닥친 숱한 난제들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국민 통합과 겸허한 포용이 절실하다"면서 "박 전 대통령의 경우, 5년 가까이 복역한 탓에 건강 상태가 많이 나빠진...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헬기편으로 백령도에 도착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참배했다고 전했다. 천안함 용사들을 위해 분향한 문 대통령은 "국민들도 백령도를 많이 방문해서 천안함 용사들의 뜻을 오래도록 기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해병대 여단본부 지휘통제실에서 부대...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 후 가진 환담자리에서 “한국과 주재국 간의 인적교류, 경제적 교류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가 운영에서 외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지면서, 신임 공관장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코로나19에 모범적으로 대응해온 한국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병상 확충과 관련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지시가 있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병상 확보는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라면서 "정부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병상 확충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면서 특단의 조치를 통해 의료 대응 역량을...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 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방역조치 강화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위중증 환자의 증가를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 확보 등에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강회된 방역조치 기간에 확실히 재정비하여 상황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