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강구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에너지와 곡물을 비롯한 글로벌 공급망과 같은 단기적 수급에는 문제가 없으나 점차 그 영향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는 보고에 대해 “기업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수급 상황을 세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제3국 수입...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주문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오는 28일부터 중앙부처 공무원을 보건소로 파견해 확진자 기초조사와 선별조사 지원을 하게 되는 것과 관련해 “보건소의 업무 과중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만큼 사전교육을 포함해 준비를 철저히 하여, 파견 즉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24일 오후 예정대로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C는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관련해 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오전 NSC 긴급 상황점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러시아의 대(對)우크라이나 군사...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현지에 64명의 국민이 체류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정부에 이 같이 주문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원활한 출국을 지원하기 위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청와대는 또 문 대통령이 전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및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
앞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NSC를 오늘 오전 11시에 주재한다"며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해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문 대통령 주재의 NSC는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와 함께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회의에는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해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취임 후 12번째다. 가장 최근 주재한 때는 지난 1월30일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을 때였다.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며,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하여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평화유지를 명분으로 군 병력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입할 것을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복지·경제·고용의 선순환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복지 정책의 실현을 지연시키기도 했고 촉진시킨 면도 있는데, 코로나가 우리 정부의 복지에 미친...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상황이 절박하니 국회는 한시라도 빨리 추경안을 처리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추경안 관련 여야정 협의를...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스토킹 범죄에 대한 제도적 보호 조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건이 발생해서 매우 안타깝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전날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오후 구로구의 한 술집에서 전 여자친구인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달아난 피의자 조 모씨가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오늘부터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격리·확진자의 투표 참여를 위해 별도의 투표 시간을 마련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법률개정안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해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문...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참모회의 도중 이런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격리·확진자의 투표 참여를 위해 별도의 투표 시간을 마련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법률개정안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해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관계기관이 마련 중인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국민의 투표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4만명까지 육박하는 등 폭증하는 가운데, 정부는 2월말 최대 17만명까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3월 대선 때 코로나 확진자들이...
이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러시아 침공 위기가 고조되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과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EU 차원의 노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외교적 해결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이...
문 대통령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 계획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며 참모진에게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되고 안착되어 국민들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
개편에 따른 간병인과 보호자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비용 자가부담 원칙에 관해 비용부담 완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내부 참모진 회의에서 "검사체계 개편에 따라 발생하는 간병인과 보호자의 검사비용 부담과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회의에서 추경은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지원을을 주목적으로 하는 만큼 속도가 생명이라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검사 치료체계 개편에 따라 오늘부터 코로나 치료에 참여하는 동네병의원이 잘 운영되고 병의원이...
문 대통령은 이날 K-9 자주포 수출 성과를 보고받은 뒤 “우리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선물하기 위해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노력을 기울여 온 관계자들의 수고가 많았다”고 말했다며,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이날 한화디펜스가 현지 포병회관에서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9 자주포...
서한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과 멕시코가 1962년 수교 이래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200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토대로 양국 협력이 지속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하면서 코로나 이후 포용적 경제 회복을 위한 양국 간...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시 주석이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축하 서한을 보내왔고, 이에 대해 문 대통령도 감사하다는 답신을 보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양 정상은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이 그간의 관계 발전 성과를 토대로 제 분야에서 교류와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