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주변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비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국방, 안보, 평화는 혼자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3군이 통합적인 역할을 해야 하고 군과...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1992년 수교 이래 한국과 타지키스탄 공화국 간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을 이루어 온 것에 대해 평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주타지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이 개설돼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동남권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오늘 국무회의에서 추진 계획을 의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부산·울산·경남 지역민들의 간절한 열망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김필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한 후 오후 5시20분 국회에 제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후보자는 대전지방법원장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대전선거관리위원장,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대화로 대결의 시대를 넘어야 하고 북미 대화도 조속히 재개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지난 5년을 회상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는 데 공감하고 남북 동포를 향해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친서 교환과 관련한 내용을 오전 중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문 대통령이 20일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고 김 위원장이 이튿날 답장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북정상이 손잡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사이 협력을 위해 노력해온...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이 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21일 오전 이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문 대통령의 임명장을 받은 뒤 오후 3시 취임식을 하고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9일 이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기재위는 "정부 실무 경험을 갖췄을 뿐...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현 정부의 전직 장관(급) 인사들을 초청해 비공개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꺾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함께 일했던 반가운 분들과 식사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정세균 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 총장으로부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들은 뒤 "검찰 내의 의견들이 질서있게 표명되고 국회의 권한을 존중하면서 검찰총장이 검사들을 대표해서 직접 의견을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중으로 (김 검찰총장과)면담을 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김 총장과의 면담 배경에 대해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이 사표를 제출한 만큼 현 정부의 수반으로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라 설명했다. 김 총장이 사표를 제출하기 전 요청한 면담을 청와대가 거절한 게 아니냐는 일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5일 “취임식 후 문 대통령 부부는 경남 양산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5월10일부터 청와대를 개방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 "문 대통령 임기가 5월9일 밤 12시까지로 대통령이자 국군 통수권자로 마지막까지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와 관련해 정부의 검토 결과를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에 따라 정부는 내일(6일) 임시국무회의를 개최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예비비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였고, 오후 5시 30분경 국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환담에서 박 전 대법관에 대해 "오랜 세월 검사와 대법관으로 활동하면서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노동자의 권리, 고용 관계에서의 양성평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노력을 치하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그러면서 "오랜 법조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에게 좋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조종 훈련 중에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정종혁 중위, 차재영 중위, 전용안 비행교수, 이장희 비행교수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에 잠겨 있을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군은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정성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
박경미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은 등 수학 교육자료 저작재산권 4건 신고했다. 박 대변인은 과거 서울대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수학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은 번역저작권을 갖고 있다.
대중가요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고위공직자도 있다. 김우령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은 ‘사랑의 동래온천’이라는 대중가요 작사에...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 오전 동시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석열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다시 전했다”며 “당선인 측은 ‘국민의 걱정을...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석열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다시 전했다"며 "당선인 측으로부터 '국민의 걱정을...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석열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다시 전했다"며 "당선인 측으로부터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게...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 주재의 NSC가 오후 개최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NSC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지난 21일에 이어 사흘만이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